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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관사병이었다 -8부

야설 0 646

그리고 서서히 현우의 자지가 보지 속을 훑고 깊이 들어 들어가고 있었다. 사모님은 흐뭇한 마음으로 현우의 자지를 보지에서 느끼며 엉덩이가 들썩 거리고 있었다. 현우가 막 펌프질을
한창 하고 있을 때 사모님이 입을 벌리고 말했다.

"현우야... 
아 하... 흐 흥... 하 항........................"

신음을 크게 내며 감고 있던 눈이 뗬다. 
그런데 현우가 정화의 빨간 펜티를 머리에 쓰고 방아를 찧듯이 박아대고 있지 않은가? 얼마나 우스운지 깔깔거리며 한번 웃을 때 마다 보지물이
찔끔찔끔 쏟아져 나왔다. 
정화는 현우의 모습이 너무 웃겨서 그대로 쳐다 볼 수 없었다. 이번에는 현우가 정화의 허리 밑에 손을 넣더니 몸을 뒤집었다. 현우가 하든대로 아주 가만히
있었지만 엎드리고 있어도 그 모습이 우서 워 깔깔 거리고 있었다.

현우가 양손을 엉덩이 밑에 넣더니 위로 쳐 들어올렸다. 
그런 다음 엉덩이를 쓱 한번 쓰다듬더니 뒤에서 다시 자지를 넣고 박았다. 뒤치기는 현우와 처음해보는 자세다. 계란만한 귀두가
정화의 보지 속을 뚫고 들어 올 때는 숨이 콱 막혔다. 
현우의 자지는 실제로는 그렇지 앉지만 가면 갈수록 커지는 느낌이다. 묵직하고 단단한 귀두가 보지에 들어오면서 자지뿌리 끝까지
자궁입구에 까지 파고 들어왔다. 보지 속은 현우의 좆으로 꽉 찬 상태였다.

현우가 조금만 움직여도 보지속이 얼얼했다. 
현우가 한참 쑤셔 대니 사모님이 힘들어 하는걸 보고 좆이 꼽혀 있은 체로 옆으로 누웠다. 그리고 사모님의 한쪽 다리를 위로 높이 들고서
옆에서 박아 대었다. 
일명 가위치기 자세인데 이럴 때 가장 좆이 깊이 들어간다고 알려져 있다. 한참동안 박아 대더니 또 자세를 바꿨다. 사모님을 안고 현우 자신의 허벅지 위에 올렸다.
이런 자세는 공원에서 남녀 학생들끼리 씹을 할 때 많이 하는 행위다.

여학생은 펜 티만 벗고 스커트로 하체를 덮어준다. 
그리고 남자는 바지 지퍼를 내리고 좆만 꺼내면 되니까 누가 봐도 키스를 하고 있는 줄 안다. 이런 장면은 현우가 공원을 지나며 많이
보았던 것이다. 
바로 이 자세를 취하다 현우의 자지가 쑥 빠지며 사모님의 보지에서 보지물이 쭉 흘러 내렸다. 사모님은 얼른 옆에 티슈를 뽑아 보지와 현우의 자지를 대충 닦아주었다.
현우의 자지는 커질 만큼 커져 조금도 죽지 않고 빳빳하게 서 있었다.

사모님이 손을 내리더니 자지 기둥을 잡고서 귀두 부터 천천히 구멍에 맞추고 엉덩이를 내리고 집어넣었다. 
현우는 밑에서 위로 엉덩이를 쳐 올려 주지만 사모님은 자신이 남자가 된 듯
기분이었다. 
현우가 위로 올려다보면서 양 손을 사모님의 허리에 대고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이라며 손으로 떠 받쳤다. 사모님은 상체를 꼿꼿이 세우고 엉덩이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다. 
현우의 자지는 가만있는 상태 이고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여 자지에 박아대니 느낌이 너무 좋았다.

현우가 자지가 간지러운지 엉덩이를 올렸다 내렸다를 해 준다. 사모님은 이런 여러 가지 섹스의 자세가 있는지도 몰랐다. 
그때 보지에 묘한 느낌이 오면서 절정이 왔다. 갑자기 보지물이
왈칵 쏟아지면서 사모님은 힘 없이 현우의 가슴위에 쓸어졌다. 
현우가 사모님의 등을 꼭 끌어안아 주며 이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 지난 휴가 때 엄마 아빠가 이런 자세를 취하는걸 보고
해봤는데 둘만의 정감과 사랑을 더 느껴지는 거 같았다. 사모님과 꼭 해보고 싶은 자세였는데 엄마생각이 났다.

현우가 아빠의 모습이고 사모님이 엄마인 것 같은 착각을 일으켰다. 
사모님은 포근히 자신을 안아주고 있는 지금 이 남자가 진정 내 남자라고 생각했다. 사모님의 보지 속에서는 아직도
현우의 자지가 꿈틀거리며 요동을 친다. 
어서 움직여 달라는 듯 신호였다. 현우는 더 이상 기운이 빠져 움직일 힘이 없었다. 사모님이 안정을 취 한 듯 몸을 꿈틀거리자 현우가 사모님을
안고 마주보고 앉았다. 
사모님은 현우의 얼굴을 본 순간 머리에 덮어 쓴 펜티때문에 너무 웃겨서 차마 현우를 마주 볼 수 없었다.

사모님은 머리를 현우의 목 뒤로 돌리고 팔을 둘러서 안았다. 섹스가 이렇게 남녀가 씹 정이 들게 하는 줄 미처 몰랐다. 
사모님은 남편과 한 번도 이런 재미있는 자세로 섹스를 해본 적이
없었다. 
현우가 자꾸 사모님의 머리를 당겨 똑 바로 마주보려고 했다. 현우와 마주 보고 있으면 무서워서 쳐다볼 수가 없다. 그러나 현우는 뭐가 그리 좋은지 싱글벙글한다. 사모님이
현우를 마주보자 현우가 사모님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말한다.


"사모님 사랑해요............................................"

말이 주는 기쁨도 행위 자체와 별 차이 없이 더 짜릿하다. 현우는 사모님 얼굴만 봐도 좋아 죽겠다고 했다.

"현우야... 너를 사랑 한다... 이제 현우 없이는 살기 힘들 거 같으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
"사모님과 오래 동안 이렇게 있고 싶어요... 사모님이 싫다고 할 때 까지 이렇게 있고 싶어요.................."

아직도 현우의 자지가 사모님의 보지 속에서 마구 꿈틀 거린다. 
현우는 앉은 상태에서 엉덩이를 밀었다 당겼다 했다. 사모님 역시 엉덩이를 상진이 치골에 갖다 붙이며 마주쳤다. 철퍼덕
철퍼덕 하고 묘한 소리가 아래 맞붙은 곳에서 들린다.

찔 걱... 찔 꺽... 철퍽... 철 퍼덕... 탁 탁..................

이 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모니로 들린다. 
거의 30분 동안 박았다가 쉬었다가 하며 결국은 둘은 동시에 사정하고 서로 안고 옆으로 쓸어졌다. 한참 숨을 고르고 난 뒤 현우가
먼저 일어났다. 
욕실에 들어가 물수건을 가지고 나왔다. 그리고 사모님의 보지와 자신의 좆 털에 덕지덕지 붙은 허연 찌거기를 깨끗이 닦아 내었다. 그제 사 사모님은 현우의 옆구리를
찌르며 내 펜티하고 뺐어가더니 손에 쥐고 한참동안 웃었다.

"현우야... 너 왜 그리 짓 꾿 니?.........................."

사모님은 아까 숨 넘어 가 죽는 줄 알았다고 한다. 
아래는 굵직한 현우의 자지가 쑤시고 있지 손은 유방을 주무르고 입술은 내 입술에 붙어 있어서 말도 못하고 그런데다 머리에는 빨간
펜티를 덮어쓰고 있으니 얼마나 우스운지 눈물이 나더라는 것이다. 
사모님은 자신의 펜티를 뺏어들고 또 한 번 깔깔 웃었다. 그렇게 둘은 폭풍 같은 시간을 보내고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고 있었다. 
어느 세 사모님은 현우의 자지를 움켜쥐고 잠이 들어있었다.
 

피곤하실 거다. 구역예배에 아주 거친 파도를 타고 넘어왔으니 잠이 쏟아질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현우의 자지를 꼭 쥐고 다시는 안 놓겠다는 듯이 있어서 사모님이 귀엽게만 보였다.
나이는 들어도 동안이라 주름살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얼굴에는 윤기가 나고 피둥피둥 한 게 빛이 났다. 사모님을 처음 본 그날을 생각을 해 보았다. 나이가 들어서도 너무너무 예쁜
사모님이었다. 얌전하게 생긴 대다 말도 아주 조근조근 하게 해서 너무나 정숙한 사모님으로 보였던 것이다.
 

밤마다 자위를 하며 수 많은 날을 사모님의 얼굴을 그리며 사모님의 보지에 서 정액을 싸 넣는 상상을 했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사모님이 현우가 없으면 못 살 거 같다는 말씀을 한다.
검붉은 사모님의 보지가 현우의 자지를 물고서 조여 줄때는 정말 부모님도 누나도 다 잊어버리고 꿈만 같은 세상을 맞이하는 기분이었다. 아직도 내 자지를 꼭 쥐고서 있다. 그래 내가
이 집안에 얼마나 오래 있을지 모르지만 있을 때 까지는 사모님의 철저한 몸 종이 되자고 마음먹었다.

헤어지는 그날까지 사모님이 나를 못 잊어 죽고 싶을 정도로 많은 추억을 남겨 주도록 하자. 
나는 부드러운 사모님의 허리를 끌어안고 풍성한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사모님이 라면을 끓여놓고 현우를 깨웠다.

"현우야, 배고파... 같이 아침먹자 혼자서는 먹기 싫단 말이야."

현우는 사모님이 어리광을 부리는 소녀목소리 같이 들렸다. 현우는 사모님이 어떻게 하는 가 싶어 가만히 있었다. 
사모님이 이불을 걷어 올리자 잔뜩 성이 난 현우의 아침 발기가 천정을
뚫을 듯 위를 보고 끄떡거렸다. 
사모님은 현우의 자지를 살며시 잡고 꼭 쥐어 누르며 말했다.

"일어나세요... 
낭군님......................................."
"사모님... 피곤하지 않으세요?..........................."

사모님은 피곤하지만 오늘 먼 길을 갈 걱정에 일찍 깨어났다고 한다.

"아참... 장 거리 운전할 생각을 못했네요............."

오늘은 연대장님의 동기생 딸이 결혼하는 서울에 있는 국방회관으로 가야한다는 것을 3일 전에 들었다. 
둘은 아침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는 대충 치우고 출발준비를 했다. 현우는 아래
청바지 위는 체크무늬 남방셔츠를 입었다. 
머리가 길어 누가 봐도 군인의 모습으로 보이지 않았다. 현우는 안방에 들어가 슬며시 침대에 걸터 앉아 사모님의 옷 입는 모습을 쳐다보았다.

"왜... 들어왔어?............................................."
"아름다운 사모님의 옷 입는 모습을 보려고요......"

"속옷도 갈아입어야 되거든 좀 나가 줄 레?........."

아무리 몸을 섞은 사이라고 해도 이럴 때는 비켜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현우가 아무 말 않고서 슬며시 밖으로 빠져 나갔다. 사모님은 괜히 현우를 쫒아내는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미안한지 안방 문은 닫지 않고 있었다. 
현우는 못 이기는 척 거실 소파에 앉아 안방 쪽을 쳐다보고 있었다. 사모님이 거울을 보더니 말을 했다.

"아참... 머리를 손볼 시간이 없었네.................."

사모님이 거실에 있는 현우를 쳐다보며 불렀다.

"현우야!... 
내가 머리를 손볼 시간이 없어 그런데... 머리가 이상하지 않니?............."

"'머리를 손보지 않아도 예뻐 보이는 데요.........."

그런데, 여자의 마음은 그게 아닌 모양이다.

"그러면... 미용실에 가실 시간을 맞춰 볼게요....."

사모님이 뒤로 돌아서 속옷을 갈아입으려고 한다. 
현우의 눈에 보라색 펜티를 입은 모습이 보였다. 뒤로 돌아서 옷을 입는 사모님의 엉덩이가 너무도 예뻤다. 현우는 아주 예쁜 사모님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수십 번이나 자지를 박았던 생각을 하면서 자지가 꼴려왔다. 
그러나 지금은 그럴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한복은 보자기에 사고 하늘색 두 피스 정장을 입었는데
정말 천사 같았다.
현우는 한복을 싼 보자기를 들고 먼 져 나가 차를 대기 시켰다. 사모님이 머리가 이상한지 신경이 쓰이는지 자꾸 머리를 만졌다.

"사모님 걱정 마세요... 머리 손볼 시간을 맞춰 볼게요.............."
"그래 줄 레?... 아무래도 잠깐 손을 봐야 겠어........................"

현우는 결혼식 2시간 전에는 도착하도록 스피드를 조절했다. 
30분전에 혼주를 봐야 하니까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은 시간이 남을 것이니 충분하다. 달리면서 사모님이 춘천 휴게소에서
잠깐 쉬어가자고 한다.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현우가 커피를 2잔을 들고 왔다. 차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바로 옆 차에서 단발머리를 한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여자 애가 재털이를
비우고 조수석에 앉았다. 잠시 후 커피를 다 마셔갈 즈음 운전을 하던 애 아빠 정도 나이든 남자가 그 애의 목을 끌어당기더니 키스를 하는 게 아닌가?

우리 차와 불과 거리가 10미터도 안 되는 거리에서 옆 눈으로 지켜보고 있는데 사모님도 그걸 봤는지 내 옆구리를 찔렀다. 
그러더니 남자는 손을 여자 애의 스커트 밑으로 확 들어갔다.
사모님은 민망한지 가자고 한다.

"사모님!... 안 늦도록 할 테니... 좀 더 보고 가요....................."

그러는 사이 조수석의 여자 애가 남자의 다리 위에 올라탔다. 
차 핸들에 여자 애의 등이 부디 치자 안 되겠는지 자리를 옮겼다. 조수석에 남자가 안고 여자 애가 다시 남자의 허벅지 위에
올라가서 마주보고 끌어안았다. 
그리고 남자는 자신의 자지를 쥐고 여자 애의 보지에 넣는 거 같이 보였다. 오른쪽 차 문이 열려 있어서 차 안의 모습이 고스란히 다 보였다. 여자 애가
아래 위 엉덩이를 움직여 방아를 찧듯이 움직이며 아빠라고 말했다. 
끝까지 보고 싶었으나 차 시간 때문에 오래 지체할 수 없어서 출발하기로 했다.

"참... 세상 말세다... 오래 살다보니 별 꼴 다 보겠네................" 
"사모님!... 웃기는 건 그 여자애가 남자에게 아빠라고 하던데요.............."
"그러게 말이야............................................."

"물론... 친 아빠는 아니겠지만 나이가 너무 어린 여자 애가 노련하게 행동해서 놀랐어요... 
어느 잡지책에서 봤는데 회사원이 서울에서 부산이나 지방으로 1박2일 혹은 출장을 갈 때...
 심심하지 않게 돈만주면 여자를 붙여주는 곳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그 여자 애는 가출 청소년이거나 그럴 거예요......................"
 

국방부 앞에 도착하니 결혼식 한 시간 전이었다.

"사모님!... 미용실이 가까이 있던데... 다녀오시지요................"

사모님이 급하게 내려 미용실로 들어갔다. 차를 대기시켜놓고 기다렸다. 
시간이 되었는지 사모님이 빙그레 웃으면서 차로 다가와 말을 했다.

"현우야... 차 시간 잘 맞추어 와 주어서 고맙다......................."
"와... 역시... 사모님이 웨이브 머리 모양이 잘 어울려서 예쁘네요.................."
"그 미장원에서 마음에 들게 해주더라..............."

사모님이 결혼식장 안으로 들어가면서 현우에게 먼저 식사를 하고 기다리라고 했다. 
현우는 피로연 식당에 가서 맛있는 거만 골라서 자리를 잡으러 여기저기 두 리 번 거렸다. 건너편에
보니까 관사 병인지 현우와 비슷한 나이의 군인이 식사를 하고 있는 맞은편에 앉았다. 
현우는 맞은편 병사에게 말했다.

"사모님 모시고 왔어요?................................."

군복을 입지 않아서 계급은 몰랐지만 동질감을 가지고 있어서 현우는 2연대장 관사에 있다고 말하며 몇 연대냐고 물었다. 
1연대라고 했다. 같은 사단 소속이라 가까이 있는 부대였다.
앞의 장병은 윤 상병이라고 말했다.

"이병입니다... 선배님이시네요......................."


맛있는 거 아주 많이 먹고 기다리자고 했다. 
윤 상병과 둘은 식사를 끝내고 결혼식장 주위를 배회했다. 국방회관에서 있는 결혼식장 안으로 들여다보니 연대장의 선후배 장교들이 많이
참석해서 인사하기가 아주 바빴다. 
혼주가 동기생 부인이니까 할 말도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윤 상병에게 연대장 사모님이 잘 해주시냐고 물었다. 윤 상병은 잠시 생각하더니 우리
사모님은 성질이 좆같았다고 말했다. 
이랬다 저랬다 성격이 수시로 바뀐다는 것이다. 현우는 아마 그 사모님은 혼자 있어서 욕정을 못 풀어서 그럴 것이라고 했다.

"황 이병 사모님은 어 떼?..............................."
"그러고 보니... 나는 사모님을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사모님은 나를 아들같이 다정하게 대해준다고 말했다.
 

"아마... 교회에 다녀서 그런 거 같아요... 교회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서 그런지 연대장님이 안 나와도 그러려니 하고 스트레스는 없는 거 같아요................"

윤 상병은 오랜 만에 연대장이 퇴근해서 나오면 부대에서 항상 긴장 된 상태에서 근무해서 스트레스를 아주 많이 받는 거 같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좆이 안선다고 나올 때 마다 사모님과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것이다. 
윤상병과 이야기 하다 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다. 윤 상병에게 사모님에게 한번 접근해보라고 말하려다 어떤 말이 나올지 몰라 그만 두었다. 윤 상병은
오랜만에 후배를 만나서 반가웠다. 
후배를 만나 푸념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현우가 이야기 해보려고 했던 말을 꺼냈다.

"씨 발... 얼굴이나 예쁘면 한번 데 쉬해 보겠는데... 못 생긴데다가 성질까지 좆 같아서... 그냥 시키는 일만 아무 소리 않고 한다다... 
맨 날... 후배장교 부인들 불러 쓰 잘데 없는 소리만
 늘어놓고 참 꼴 볼견 이다............................."

그런 걸 생각하면 현우는 사모님을 참 잘 만났다고 생각했다. 
남자의 대접을 다 받으면서 사랑받고 예쁨 받고 있는거 같았다. 현우는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윤 상병에게
자랑만 늘어놓을 수 없었다. 
선배님이고 맞장구도 쳐 주어야 한다. 그래 서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고 했다.

"윤 선배는 제대가 얼마 안 남았잖아요... 
나는 2년이나 남았으니 까마득합니다............."
"조금만 참고 견뎌 봐요................................."

나를 위로해 주었다. 
그나저나 1시 반에 시작한 결혼식이 지금 3시인데 끝나고 나올 때가 되었는데도 사모님들은 무슨 이야기가 많은지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둘은 마구 번갈아 가며
피로연하는 식당에 들어가 커피만 두잔 씩 가지고 와서 마셔댔다. 
5시가 넘어가자 윤 상병 사모님이 혼자 나왔다. 나는 벌떡 일어나 먼저 인사를 드렸다.

"2년 대장님!... 관사 병 황 현우 이병입니다......"
"아... 그래?... 아주 잘 생겼네... 
그쪽 사모님은 곧 나오실 거야... 조금만 기다려 봐......."
"예... 알겠습니다........................................."

보자마자 말을 놓고 자세히 보니 몸이 뚱뚱하고 얼굴은 밉상스럽게 생겼다. 
목소리도 남자 같고 여자로서 매력이 하나도 없었다. 윤 상병이 욕할 만 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윤 상병이
대쉬 해 볼 마음이 없다고 했구나! 윤 상병이 우리 사모님을 봐야 하는데 그게 참 아쉬웠다. 
윤 상병은 먼저 출발하고 나는 혼자서 사모님을 기다렸다.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고 오히려
사모님이 고맙게 생각되었다. 
아무리 기다려도 짜증내고 싶지 않았다. 사모님이 내 여자라고 생각하니 그 져 예쁘기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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