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恨) - 3부
이 험한 세상을 홀로 살아가야하는 순간이 되었다. 얼마나 울었는지 얼마나 할머니의 주검 앞에서 부대 꼍는 지 종영의 눈은 아주 벌겋게 피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자신의 가족을 이렇게
만들 이들을 생각하며 이가 부러질 정도로 박박 가라대며 할머니의 주검 앞에서 그렇게 서럽게 울고만 있었다. 두 번 다시 파 평 윤씨 자랑스러운 내 새끼라는 말을 들어보지도 못 했다.
남들은 대입을 치르러 가는 동안 종영은 할머니의 시신을 앞세우고 산을 오르고 있었다.
주위 동네 분들의 도움으로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옆에 고이 묻혔다. 이제 종영이에게 남은 것은 이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아버지가 묻힌 이 선산과 허름한 집 한 채 만이 남게 되었다.
동네 어른들은 종영이 시험도 치지 못하고 이러한 불행을 겪은 걸 모두 자신의 일인 냥 걱정을 해주면서도 알 수 없는 말들을 수근대고 있었다.
"저... 땅하고 모두 처분을 했다며??......................."
"그렇다고... 하 더 구마!......................................"
"저... 노인네 때문에 도시계획에 차질이 있었는데... 이번에 그걸 팔아서 공사를 재계했다고들 하 더 구만................."
"종영이는 좋겠다... 그 돈이 얼마여......................."
지나가는 말이라 자세히는 듣지를 못 했지만 종영은 그 말 뜻에 고개를 갸우뚱 했다. 할머니가 남긴 거라고는 눈 앞에 보이는 저 집과 지금 서있는 이 산이 전부 인 것으로 알고 있었다.
스님을 따라가는 내내 종영은 동네를 돌아보았고 정숙은 그런 종영을 바라보며 알 수 없는 눈물을 흘렸다. 산사의 생활이 시작이 되었다. 스님은 제법 알려진 중인 듯 절이 아주 웅장하고
컸었다. 그러나 서울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라서인지 평소에는 무척이나 한가로운 절이었다.
종영이 하는 일은 하루 종일 공부를 하고 그러다 시간이 나면 다른 스님들과 참선을 하는 것이었다. 스님은 스스로 자신을 찾으라는 선문답만을 내려주시고는 일체의 간섭조차도 하지
않으셨다. 그렇게 산사의 생활에 익숙해져 갈 즈음 추석이 지난 어느 날이었다. 조용한 산사에 손님이 찾아들었다. 아주 아름답고 세련된 한명의 아리따운 여인이 그렇게 종영의 운명을
바꾸어 놓을 그 여인 그 여인의 이름은 백 선 옥 이었다. 이제 30이 넘은 듯 보이는 그 여인은 종영의 가슴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지금껏 그렇게 예쁘기 생긴 여자는 처음 보았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미인이었다. 열심히 공부를 하던 종영의 책장에는 항상 그녀의 얼굴이 비치고 있었다. 알아 본 정보에 의하면
그녀의 남편 기일이 다가오고 있었다고 했다. 3년째 오는 것인데 올 때마다 3일정도 절에서 지내고 내려간다고 했다. 그리고 그녀는 산 아래서 알아주는 부자라고 이야기를 동자승이
귀 뜸을 해주었다. 이제 나이가 서른셋이라고 동자승은 상세히 이야기를 해주었다.
남편은 유학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죽었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렇게 속 알 이를 하며 한번이라도 더 마주보기를 바라며 하루를 보낸 종영이었다. 이제 내일이면 그녀는 영원히 보지
못할 것 같았다. 마음이 답답했다. 책을 펴면 백설 같은 그녀의 고운 자태가 눈에 비치었다. 큰 눈과 쌍꺼풀 그리고 오 똑 한 코에 앵두 같은 입술에 화장기가 없어 더욱 청초해 보였다.
그녀의 얼굴이 항상 아른거렸고 방 바닥에 누우면 천장에는 그녀의 잘 빠진 몸매가 떠 올랐다.
"정말... 날씬하고 주욱 빠진 긴 다리 그리고 잘록한 허리..................."
탄력 있고 쳐지지 않은 빵빵한 엉덩이와 적당히 부풀어 올라있는 유방과 마치 어느 잡지 표지 모델 같았다. 그녀의 청조하고 아름다운 몸매는 종영이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했었다.
"아... 미치겠다... 아..........................................."
종영은 이미 여자를 알고 있는 몸이다. 그러다 보니 종영의 자지는 더욱더 부풀어 올라있을 수 밖에 없었다. 하도 답답한 마음에 산사 뒤에 있는 아주 큰 바위로 발걸음을 돌렸다. 종영은
바위 위를 올라가다 그만 헛바람을 일으키며 그대로 뒤로 넘어져 버렸다.
"괜찮아요?... 이봐요.........................................."
한참 만에 눈을 뜨자 꿈에도 그리던 여인이 눈 앞에서 종영의 팔다리를 주무르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내려다보고 있었다.
"깨어나셨네요.................................................."
그녀는 그제서야 상큼한 미소를 지으면서 종영의 곁에서 멀어졌다. 종영은 잠시전의 환상이 다시 머리를 마구 지배하기 시작했다.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순간 종영의 눈에는 아름다운
그녀와 동시에 그녀의 하얀색 팬티가 눈에 들어왔던 것이다. 그녀는 연 아이보리 색 긴 주름치마를 입고 있었다. 그런데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입장에서는 치마 밑단이 밑으로 축 처져서
바위에 닿았다. 그러면서 그녀의 허벅지와 사타구니 그리고 모아진 다리사이로 그녀의 순백색 팬티가 살며시 보였던 것이었다.
"괜찮습니다....................................................."
종영은 약간 인상을 지푸리며 일어나 바위에 걸 터 않았다. 종영의 옆에서 약간 떨어져 안쓰러운 눈으로 종영을 바라보는 선옥은 종영의 말에 다소 안심을 하면서 얼굴을 살며시 붉혔다.
두 눈이 마주치면서다.
"저................................................................."
"저................................................................."
요번에는 둘 다 동시에 상대를 불렀다. 선옥은 먼저 웃으면서 종영에게 이야기를 권했다.
"절에 누구를 모셔둔 모양이네요???...................."
"아... 네... 제 남편을 요...................................."
그녀는 힘 없이 살며시 웃으며 대답을 했고 종영은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매년 찾아오신다고 들었는데... 힘드시겠어요???...................."
"네... 올해가 마지막 해에요.............................."
그녀는 그 말을 하고서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았고 종영은 자신의 질문이 너무 무례를 범한 거 같아 얼굴을 붉혔다.
"공부하시는 분인가 봐요???............................."
"네... 올해 대입 보려고요................................."
"아... 그러시구나!... 열심히 해야 공부 해야겠네요.................."
둘은 그렇게 별 의미 없는 대화를 주고받다가 선옥은 먼저 아주 가벼운 목례를 하며 산사로 돌아가 버렸다. 산사로 내려가는 선옥은 종영이 보이지 않을 정도에서 다시 돌아보았다. 왠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저 어린남자와 꼭 무슨 일이 있거나 있을 듯 느낌이 머 리 속을 강하게 지배했다. 하지만 이내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의미 없는 웃음을 짓고
그대로 산사로 내려왔다. 저녁 예불을 마치고 수많은 절과 향 내음에 선옥의 몸은 지쳐있었다.
이내 방으로 돌아와서 이부자리를 펴고는 그대로 퍼져버렸다. 미처 방문을 걸어 잠그지 않고 잠들었던 것이다. 꿈결에 선옥은 누군가 자신의 옷을 벗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몸은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었다. 아득한 나락으로 떨어지는 듯한 기분과 함께 왠지 모르게 즐거운 생각마저 들었다. 마치 자신의 남편이 자신을 사랑해주기 위해 하는 행위 같아 보였다.
"아... 흐흠...................................................."
얕은 신음소리만 낼 뿐 그녀는 그것이 꿈이라 생각만 하고 있었다. 종영은 선옥의 신음소리에 일순하던 행동을 멈추었다. 그녀가 깰까 싶어 하던 행동을 멈추고 다시 그녀의 얼굴을 아주
자세히 살피고 있었다. 한손으로는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을 훔쳐내면서 얼마나 길었던 순간인가 그녀의 방으로 들어오기까지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면서 어둠에서 숨죽이고 있기까지...
그녀의 고운 몸에 자신의 손을 얹고 살며시 더듬기까지 했던 것이다.
흰색 소복 같은 비단한복을 살며시 걷어내며 바스락거리는 소리까지 천둥소리로만 들리는 그 마음을 마구 진정해 갔다. 종영은 한복을 입은 채 그대로 쓰러져 누워 잠들어 있다. 그녀가
너무도 안쓰러워 보였지만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그녀의 저고리 고름을 풀어 헤지고 있었다.
"우... 와......................................................"
하얀색 넌 링 셔츠와 함께 그녀의 레이스가 풍부한 브래지어가 눈앞에 선명히 드러났다. 그 레이스를 보는 순간 종영의 성욕은 더욱 들끓고 있었다. 장미 문양 같은 레이스들이 가득한
순백색의 브래지어와 그 브래지어 속에는 두 개의 봉긋한 유방이 소복이 담겨져 있었다. 붉으스럼한 복숭아 같은 그녀의 유방을 보는 순간 종영의 손은 수증증에 걸린 것처럼 마구 덜덜
떨었다. 그녀의 브래지어를 옆으로 밀어내며 유방을 손 끝으로 만지작거렸다. 너무도 부드러운 유방은 탄력 있고 고왔다.
침이 절로 흐를 정도로 먹음직한 그녀의 유방이었다. 그 유방을 뒤로하고 종영은 서서히 그녀의 치마끈을 풀다가 그만 주춤하고 있었다. 그녀가 허리를 들어 주어야 가능한 일이었기에
치마를 양옆으로 가르마 가르듯 살며시 갈랐다. 그녀의 허연 사타구니와 백옥보다도 고운 다리가 눈앞에 선하게 보였다. 큼직한 손이 그 사타구니 속으로 서서히 전진을 하였다. 사내의
시선은 여전히 잠자는 여자의 얼굴을 응시하고 있었다.
아주 살며시 만지키는 약간은 까칠함을 느끼며 아래를 내려다보니 사내의 손은 드디어 선 옥의 팬티 자락 끝 레이스를 잡고 있었다. 하얀 솜 같은 그녀의 팬티를 더욱 우아하고 섹시하게
돋보이게 하는 팬티 레이스를 살며시 일자계곡을 따라 선을 긋듯 손가락으로 그려 보았다.
"아... 흐음... 아............................................"
순간 그녀의 몸이 비틀리며 살짝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있었다. 얼른 종영은 그 틈을 이용해 그녀의 팬티를 아래로 잡아당겼다.
"헉... 이런..................................................."
내려오던 팬티가 그녀가 몸을 바로 하는 통에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 끝자락에 걸려 있었다. 종영은 순간 선 옥의 눈치를 보며 당황하고 있었다. 깊은 한숨을 몰아쉬고는 떨리는 손으로
다시 팬티를 잡아 내렸다. 조금 조금씩 천천히 선옥은 꿈결에 자신의 치부를 가리는 팬티마저 벗겨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몸을 뒤척였고 이내 다시 꿈을 꾸듯 잠에 들었다.
생각보다 낮의 일들이 힘이 들었는가 보았다.
"우... 아......................................................"
종영은 자신도 모르게 탄성을 자아냈다. 정말 탄력 있고 하얀 그녀의 피부에 잘빠진 몸매에 감탄했다. 정말 예쁜 모델을 벗겨놓은 듯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 그리고 그 중심부에
검다 못해 빛이 날 정도로 소복이 돋아나 있는 그녀의 보지 털은 일자계곡을 따라 길게 돋아나 있었다. 보지둔덕 주위에서는 역삼각형의 모양으로 수풀을 이루고 있었다. 그녀의 다리가
일순 벌어졌다. 몸부림을 약간 치는 듯 자세가 되었다.
그 벌어진 다리사이로 보이는 시커먼 보지의 회음부는 너무도 가지런하게 정리가 된 듯 했다. 잘 발달된 듯 했다. 종영은 자신도 모르게 침을 넘기고는 이내 살며시 일어났다. 더 이상은
발기될 대로 발기되어서 아플 지경이 된 자지를 그냥 두어서는 안 될 듯 싶었다. 서서히 옷을 조심스럽게 벗어 내리고 마지막 남은 팬티 한 장 마저 벗어 내렸다. 그리고는 그녀의 앞에
꿇어 않자 먹이를 두고 의식을 치루는 듯 다시 한 번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이내 서서히 그녀의 다리를 조심스럽게 조금씩 벌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보지 앞으로 고개를 서서히
밀어 넣기 시작 했다.
"흐... 읍... 아... 이... 냄새.............................."
정말 오랜만에 맡아보는 여자의 냄새 보지의 냄새였다. 약간은 새콤한 듯 이 냄새를 맡으며 종영은 혀를 길게 내밀어 서서히 그녀의 보지를 길게 한번 핥아주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혀를
세로로 모으더니 송곳으로 구멍을 파듯 그녀의 보지구멍을 파내고 있었다. 아주 서서히 벌어지는 그녀의 보지였다. 회음부는 마치 닫혔던 성문이 열리는 듯 그녀의 보지는 그렇게 낯선
사내에게 보지속살들을 들이내기 시작했다.
선옥은 정말 미칠 것만 같았다. 아무리 꿈결이지만 너무도 선명하게 자신의 보지를 빨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기에 그날따라 왠지 일어나기가 싫었다. 아니 사내의 혀가 보지 속
살들을 후벼 파주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았기에 선옥은 꿈에서라도 깨기가 싫었었다.
"아... 하... 앙... 아........................................"
작은 입술을 약간 벌리며 하품을 하듯 약간의 소리를 낼뿐 다른 반응을 나타내지는 않았다. 종영은 여러 번 선옥의 반응을 지켜보며 그녀의 보지를 혀로 길게 탐하기 시작을 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아주 서서히 보지물이 배여 나오고 있었다. 더 이상은 종영도 참을 수가 없었다. 또 너무 많이 빨다가 혹여 선 옥이 깰까 두려워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 넣기 위해 자지를
그녀의 보지입구로 가져갔다. 한 손으로 성난 자신의 자지를 부여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방바닥을 짚으면서 서서히 그녀의 배 위에 몸을 싣기 시작을 했다. 다시 한 번 살짝 아래를 보며
눈대중으로 보지 구멍을 익힌 다음 그대로 힘차게 귀두를 그녀의 보지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퍼... 걱... 퍼 걱... ㅎ... 헉............................."
뭔가 동굴 속이 가득 막혀 있는 듯한 느낌이 종영의 귀두에 느낌이 전해져왔다.
"악... 아악..................................................."
순간 선옥의 입에서는 큰 소리의 괴성이 터져 나왔다. 종영은 얼른 한손으로 선 옥의 입을 틀어막았다. 드디어 눈을 뜬 선옥이었다. 그녀는 너무나 놀랐다. 그저 두 눈을 둥그렇게 뜨고
멍하니 자신의 배위에 올라타고 있는 사내의 얼굴을 바라볼 뿐 더 이상의 어떤 행동도 하지를 못했다.
"퍼... 걱... 퍽... 퍼... 퍽... 허... 헉..................."
사내는 여전히 자신의 입을 틀어막고 아랫도리를 놀리고 있었고 자신의 아랫도리에서는 진한 아픔이 배여 나오고 있었다.
"으... 음... 아... 으... 읍................................."
선옥은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듯 자신의 처지를 알아차리고는 싫다는 강한 부정의 의사 인냥 머리를 흔들어대었다. 입을 가로막은 손을 치우려 했지만 사내의 아주 억센 힘에 당해내지를
못했다. 선옥은 지금 자신의 몸 위에 올라타고 보지를 공략하는 사내가 누구인지를 알았다. 이내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퍼... 걱... 퍽... 허... 헉... 퍽... 퍼... 벅... 허... 헉...................."
종영은 용두질을 가하면서도 아주 당황하고 있었다. 여자가 눈물을 흘리는 걸 본 이상 남자의 마음이 개운할리는 없었다. 그리고 또 지금껏 정숙 아줌마의 보지만 상대를 했기에 보지의
느낌은 다 똑 같은 줄 알았다. 그러나 이 여자의 보지는 전혀 느낌이 달랐고 기분도 달랐다. 마치 산에서 길을 잃어버리고 길을 찾아 수풀을 헤치고 나오는 것처럼 보지 안이 아주 굉장히
뻑뻑하고 오밀조밀하다는 생각을 했다. 보지구멍이 좁아 밀고 들어가는 힘이 더욱더 많이 들었다.
"퍽... 퍽... 퍼... 벅!!... 아... 흐... 흑... 아..............................."
그렇게 여자의 입을 틀어막고 용두질을 혼자서 신이나 듯 해댄지도 꽤 된듯했다. 이제는 그 느낌이 한결 부드러워 졌음을 느낄 수가 있었다. 종영은 더욱 가속을 붙여서 용두질을 하고
있었다. 그에 따라 틀어막은 입에서 간간히 세어 나오는 신음소리도 간혹 들을 수가 있었다. 선옥은 당황스러웠다. 자신이 강간을 당하고 있는 것인데 자신의 보지는 자신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그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 남자의 자지가 잘 드나들 수 있도록 보지 분비물을 더욱 많이 흘려주고 있었다. 그것도 모자라서 남자의 자지를 보지 속살들이 마구 오물오물 물어주고 있었다. 입에서는 남자를 더욱
흥분시키는 교성까지 토해내고 있었다. 밀려오는 흥분에 선옥도 당황스러워 고개를 돌리고만 있었다.
"으... 허... 헙... 아... 흐... 헉.........................."
순간 선옥의 교성이 방 안을 울릴 정도로 크게 들려왔고 교성을 지른 자신도 놀라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사내의 억센 손이 가로막던 자신의 입에서 사라졌다. 그래서 선옥은 다시 고개를
돌려 사내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사내는 절정에 다다른 듯 자신을 바라보며 미친 수캐처럼 헉헉대며 자신의 몸을 탐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상한건 그렇게 자신의 몸을 더럽히는 사내의
얼굴이 그렇게 싫지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이 그 사내의 여자가 된 듯 기분이 드는 것을 선 옥은 애서 부인하려 고개를 다시 돌려버렸다. 하지만 밀려오는 희열과 흥분을 선옥도 감당을
하지 못하고 간헐적으로 신음을 터트리고 있었다.
"퍼... 퍼... 걱... 퍽... 퍼... 퍽... 아... 흐흑... 아... 우... 허... 헉... 아... 허... 헉... 아.............."
남자의 얼굴이 더욱 붉 으 락 거리는듯하더니 이내 자신의 보지 가득히 따뜻한 뭔가가 마구 밀고 들어옴을 선 옥은 느낄 수가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선 옥은 보지를 더욱 조이며 사내의
자지를 물어주고 있었다. 종영도 아름다운 여자의 사랑스러운 여자의 자신이 원하던 여자의 보지에 좆 물을 가득 뿌려대는 자신이 자랑스러운 듯 했다. 허리를 더욱 세게 제치며 마지막
한 방울까지 좆 물을 그녀의 보지에 넣으려 안감 힘을 쓰고 있었다.
"울... 컥... 으... 허... 헉... 울컥??...................."
선옥은 이번으로 남자의 좆 물을 세 번 째 받아보는 듯 했다. 지하 경제에서 알아주는 집안에 시집을 가서 결혼을 했고 유학중이던 남편은 신혼 첫날밤을 보내고 남편은 다시 유학길을
올랐다. 그 집안의 외동 아들이던 남편을 떠나보내고 선옥은 시어머니의 곁에서 일을 배우고 있었다. 그렇게 순결을 남편에게 내어주고 그 뒤 남편이 한 번 더 귀국을 했을 때 이었다.
둘째 날 새벽에 남편에게 보지를 또 한 번 대주었다.
그렇게 남편의 몸에 익어가던 그날 저녁 친구를 만나러 갔던 남편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 버렸고 자신은 청상과부가 되어버렸다. 3년 전의 일들이 마치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있었다.
그렇게 남편과의 좆 물을 더욱 담아보지도 못 했던 보지에 3년 만에 다른 사내의 좆 물을 받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리고는 선옥은 희열과 함께 약간의 원망스러움으로 마음이 아주
혼란스러웠다. 사내는 볼일을 마친 듯 얼른 바지를 올리고 옷을 바로 하더니 그대로 방 밖으로 나가 버렸다.
갑자기 횡 한 바람이 들어오고 선옥은 그제서야 아주 서러운 마음에 소리없이 날이 훤하게 세도록 울고만 있었다. 일찍 아침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주지스님께 인사를 드리고는 선옥은
산사를 내려왔다. 차를 몰고서 서서히 산사를 내려오고 있었다. 약간은 아쉬운 듯 백미러를 통해 뒤를 여러 번을 쳐 다 보았지만 횡 하니 아무것도 없었다. 끼이익 비탈진 산길에서 차는
급정거를 하며 부연먼지를 날리고 있었다. 선옥은 갑자기 나타난 물건으로 인해 한동안 운전대에 머리를 쳐 박고 가만히 있다가 서서히 고개를 들었다.|
"헉... 어... 헉..............................................."
자신의 차 앞을 가로막은 사내가 있었다. 태산 같은 위압갑을 주며 떡하니 버티고 있는 사내는 틀림없이 선옥이가 알고 있는 사내였다. 지난밤 자신을 강간한 그 사내다. 그 사내가 배낭
하나를 어깨에 걸쳐 매 고서는 차 앞을 가로막고 있었다.
"운전해......................................................."
종영은 차를 타면서 다짜고짜 반말을 하며 눈을 감아 버렸다. 지난밤 옆에 있는 여자와의 그런 일이 있은 후 종영은 지금 이 여자의 차를 탈 때까지 많은 생각을 했다. 뜬 눈으로 자신의
일에 대해 고민의 고민을 거듭한 끝에 종영은 그렇게 배낭하나를 달랑 매고서는 이 여자가 가는 길을 가로막고 있었던 것이었다. 대입을 준비하던 자신의 미래였다. 자신의 운명이 확
바뀌리라는 걸 알면서도 종영은 그렇게 그 차를 타고 산사를 떠나오고 있었다.
한이 다 삭이면 그때 산에서 내려가라는 스님의 이야기가 귓전을 맴돌고 있을 때였다. 오로지 자신이 잘 되기만을 바라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부탁이 귓전에 맴도는 데도 종영은 중대
결심을 한 것이다. 종영은 그 애원과 바람의 소리를 두 귀로 막고 무시하며 그렇게 산사를 내려오고 있었다. 그만큼 사무친 한이 큰 까닭이었으리라. 반드시 복수를 하고 말리라...
"저... 일어나세요???....................................."
누군가 종영을 흔들어 깨우고 있다는 생각에 종영은 눈을 마구 떴다. 어딘지는 모르지만 상당이 부자들이 모여서 사는 듯 한 곳이었다. 차는 서서히 주차장으로 들어가고 주차장을 지나
들어갔다. 소나무와 단풍 등 정원수가 아주 잘 가꾸어진 꽤 넓은 정원이 나타났다. 그 안쪽 중심에는 커다란 한옥이 나타났다. 여자는 아무 말 없이 앞장을 서서 집으로 들어갔고 종영도
고개를 숙이고 그녀를 따라 들어갔다 넓은 마루거실과 함께 양옆으로 방들이 나타났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 걸로 보아 2층도 있는 듯 했다. 여자 가정부인 듯 나이가 지긋한
아줌마가 나와 그녀에게 상냥하게 인사를 하고 있다.
"별일 없죠???.............................................."
"네... 정원사 아저씨가 정원을 다듬고 간 것 외에는............."
"네... 알았어요............................................."
그녀는 종영을 한번 힐끗 보더니 이내 자기 방으로 수욱 들어가 버렸다. 종영은 조용히 거실에 놓여있는 쇼 파에 몸을 뉘이고는 집안을 훑어보고 창밖을 내려다보았다. 양옆으로 큰 창이
되어있어 정원과 뒷마당이 너무도 훤히 잘 보였다. 뒤 마당 쪽 산은 마치 마당 안 정원으로 들어온 듯 우뚝 서 있는게 아름다운 집이었다. 정원 뒤에 작은 집이 또 한 채가 있는걸 보니...
거기가 아마도 가정부가 기거하는 곳 같아 보였다. 점심때가 지난 듯 한 데 밥을 준비하는 이도 없고 사람도 보이질 않았다.
"밥... 안 먹나???.........................................."
일부러 고함을 마구 쳐 대었다. 한참 뒤에 그녀가 안방에서 나오더니 종영을 한번 바라보고는 아무 말 없이 부엌으로 들어가 밥을 차리고 있었다. 마주 않아 아무 말 없이 밥만 먹어대고
있었다.
"이제... 어쩌실 거예요???.............................."
그녀가 얼굴을 쳐다보지도 않고 말을 했고 종영은 아무 말 없이 계속 밥만 먹었다.
"기거할 때를 마련해야죠................................"
"아니... 여기서... 살 거야..............................."
툭 던진 한마디에 그녀는 엄청 놀란 듯 했다. 이제 갓 스물 즘 되어 보이는 새파란 애송이가 나이가 많아도 한참이나 많은 자기에게 반말을 막 했다. 그것도 나가지 않고 여기서 살겠다고
말을 하니 처음본 사이인데 아니 어제 밤 자신을 강간한 사내인데 고발을 해서 콩 밥을 먹여도 시원찮을 텐데 어이가 없었다. 그러나 선옥은 사내의 단호한 한마디에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고개를 숙여 버렸다.
"아... 사모님... 저를 부르시지???...................."
늦잠을 잤는지 가정부 아줌마는 얼른 나와 송구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저... 아줌마 얘는... 애 친척동생인데... 며칠 묵을 거예요... 2층 방 청소 해주셨죠?.........."
"네... 사모님................................................"
그녀는 그 말이 끝나자마자 종영에게 눈치를 주었다. 종영은 배불리 먹었다는 시늉을 하며 배낭을 하나 덜렁매고 아줌마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갔다. 선옥은 오후 내내 마음이 불안했다.
집안에 남자가 없고 여자뿐이라 남자가 한명 필요는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연고도 얼굴도 모르는 사내를 덜렁 끌어 들였으니 그것도 자신의 몸을 탐했던 남자가 아닌가. 갑자기 어제
산사에서 스님과 이야기를 했던 말들이 떠 올랐다. 산사에 와있는 젊은 남자에 대해 물어보자 스님이 했던 말이 떠 올랐다.
"저... 놈... 스스로 이무기가 되려고 하는 놈이라며... 누가 옆에서 지켜주어야 만이 제대로 용이 될 수 있는데.................."
스님 자신이 얼마나 잡고 있을지는 의문이라면서 염주를 굴리시던 스님의 모습이 떠오른다. 어찌되었던 저 젊은 사내를 내일은 내 보내리라 다짐을 하면서도 그 사내에게 끌리는 자신의
마음을 차 한 잔에 띄워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