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처제 이야기 - 15편 > 야설 | 【야설탑】야설,야동,야한소설,성인야설,무료야설,야한동영상 | yasul.top

나의 처제 이야기 - 15편

야설 0 71

예은이의 보지를 빨던 나는 그녀의 뒷 보지를 빨고 있는 장모의 혀와 만나게 되었고 우리는 예은이의 보지를 가운데 두고서 혀로 서로의 혀와 예은이의 보지를 같이 핥아대기 시작했다.
그런 노력 덕분인지 예은이가는 양쪽 다리로 애액을 흘리며 흥분하고 있었다.

“자... 이제 검사 다 받았으니 형부한테 따먹어 달라고 해봐... 공손하게................ ”
“과장님... 저 좀 따먹어 주세요... 제발요................ ”

예은이는 아주 부끄러운 듯 눈을 감은 채 빨개진 얼굴로 나에게 이야기했고 
예은이가 그런 말을 하는 동안 처제는 예은을 다시 일으켜 내 자지 쪽으로 이동하며 손으로는 그녀의 보지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언니... 거긴 안 되어요... 전 아직... 아.................. “

예은을 세워놓은 채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희롱하던 처제는 그대로 예은이의 뒷 보지로 옮겨갔고 그녀의 움직임에 놀란 예은이가 마구 제지하려 했다. 
하지만 처제는 예은이의 한쪽 팔을
잡은 채 천천히 그녀의 뒷 보지로 손가락을 집어넣으며 그녀를 안심시키고 있었다.

“괜찮아... 나중엔 나한테 고마워할걸?................... “

천천히 손가락을 넣은 처제가 다시 천천히 움직여 손가락이 움직이기 편해지자 
손가락을 꽂은 채로 내 자지에 예은이의 보지를 가져다 대게 하고는 천천히 집어넣었다. 처음 꽂아보는
보지는 조임이 굉장했다. 
특히나 뒷 보지에 들어있는 처제의 손가락 때문인지 보지에 집어넣는 중에도 보지는 벌렁거리고 있었다.

“하아... 아........................................................ “

예은이의 보지 안으로 내 자지가 다 들어가자 처제는 예은을 내 쪽으로 엎드리게 하고는 아래에서 내 불알과 예은이의 보지를 빨고 있었다. 
자지가 다 들어가자 한숨을 내 쉬던 예은이가
처제의 혀 놀림에 다시 신음을 내뱉고 있었다.
 

“어때요... 형부?... 아가씨 보지는 쫄깃쫄깃해요?..... “

처제가 아주 음흉스럽게 쳐다보며 농담을 하였고 예은이가가 자리를 잡자 옆쪽에 장모가 와서 엎드리고는 나에게 보지를 흔들고 있었다. 
아내는 그런 장모의 옆에서 장모의 보지를 빨고
있었고 그런 그들을 본 처제는 다시 나에게 말을 건넸다.

“대신에 형부 싸는 건 엄마한테 싸 주세요... 괜히... 젊은 아가씨 임신시키지 마시고요... 언니가 형부 좆 물 먹고 싶다니까 듬뿍 싸주세요.............. “

처제가 다시 예은이의 보지를 빨며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예은이의 질 속에 들어가 있던 자지로 처제의 손가락이 느껴지며 움직임이 느껴졌다.

“아... 언니... 거기서 그렇게 하시면... 아... 어떡해............. ”
“괜찮아... 편하게 해... 자... 천천히 허리도 움직여보고....... ”

예은이의 뒷 보지에 손가락을 꽂은 채 한 손으로는 엉덩이를 잡고서 흔들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처제는 예은이의 뒷 보지에 꽂은 손으로 예은이의 허리를 아주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가뜩이나 조여오는 예은이의 보지에 뒤에 꽂힌 손가락까지 느껴지자 흥분감은 더욱 고조 되었다.

“자... 이제 예은이가가 해봐................................. ”

처제는 예은이를 마치 아이나 애완동물 대하듯 하고 있었다. 
예은이도 그런 처제의 행동이 싫지 않은 듯 처제의 말에 잘 따르고 있었다. 뒷 보지에 손가락 하나를 더 넣으며 처제가 다시
예은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간다. 
그러자 예은이는 만족한다는 듯 미소를 지었고 처제의 요구대로 이제는 본인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예은이 허리를 움직이자 예은이의 뒷 보지에
깊숙이 박힌 손가락 끝을 벌려 내 자지를 감싸오기 시작했다. 
얇은 막 하나를 사이에 두고 느껴지는 처제의 손가락은 또 다른 느낌으로 나를 자극했다.

“우리 예은이... 말 잘 듣네... 예은이는 언니 애완동물 해야겠다... 앞으로는 언니가 누구한테 벌려줄지 알려 줄게... 언니 말만 잘 들어... 알았지?.............. “

허리를 움직이며 머리를 끄덕이는 예은. 
놀라운 광경이었다. 보지를 쑤시고 있는 내 자지 때문인지 아니면 난생처음 느껴보는 뒷 보지의 느낌 때문인지 그도 아니면 만족스러운 처제의
리드 때문인지 
예은이의 보지는 이미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애액을 흘리고 있었고 나 또한 처음 관계하는 설렘 때문인지 그도 아니라면 보지 안에서 나를 마구 감싸오는 처제의 손가락
때문인지 쉽게 자극을 느끼고 있었다. 
두 사람의 반응이 점점 달아오르자 또다시 처제가 예은을 제지했다.

“자... 이제 우리 예은이... 엄마 옆에 가서 엎드려..... “

처제의 말에 말을 잘 듣는 아이처럼 예은이는 일어나 장모 옆에 같은 모습으로 엎드렸다. 
예은이가 일어나자 아내가 다가와 그 잠깐을 이용해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내 자지에 묻은
애액을 깨끗이 빨아낸 아내가 떨어지고 나도 몸을 일으켜 예은이의 뒤로 가서 다시 자지를 예은이의 보지에 박아넣기 시작했다. 
좆질을 해대며 예은이의 보지를 쑤시며 손을 뻗어 장모의
엉덩이를 잡아갔다. 
장모의 엉덩이와 그사이에 도사린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쑤시기 시작했다.

자지를 보지에 박은 상태로 다른 여자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쑤시는 느낌은 뭔가 묘했다. 
두 사람을 동시에 범한다는 기분이 드는 그런 종류의 야릇함이라고나 할까? 처제는 예은이를
엎드리게 해놓고 방으로 들어가더니 손에 무언가를 들고나왔다. 
목줄. 흔히 이야기하는 개 목줄이다. 그걸 엎드려 나에게 따먹히고 있는 예은이의 목에 채웠다.

“우리... 예은이가 이거 차니까 이쁘네... 이제 언니 말 잘 들어야 해 알았지?................. “
“네... 언니 말 잘 들을게요... 언니가 시키는 대로 할게요.................. “
“남자한테... 대주는 거도 언니 허락받고 대줘야 해... 알지?... 느끼는 것도... 싸는 것도... 언니가 허락해야 하는 거고........... “
“네... 언니가 대주라는 남자한테만 대줄게요... 언니가 싸라고 할 때만 쌀게요............... ”


예은을 따 먹고 있는 건 나였지만 예은을 길들인 건 처제였다. 
예은이는 완전히 처제의 애완동물이 되었다. 처제는 예은이의 목에 걸린 줄을 잡고서는 한 손에 들고 있던 딜도를 천천히
예은이의 뒷 보지에 집어넣었다. 
부드럽게 굴곡진 딜도가 예은이의 뒷 보지에 모두 들어가자 처제는 진동을 시켰다.

“컥... 언니......................................................... “
“좋지?... 앞 보지 따먹히면서 뒷 보지에 이런 거 넣으니까?.................. “
“좋아요... 언니... 너무 좋아요... 짜릿짜릿해요......... “
“그래... 처음이니까 많이 느껴... 좀 있다 형부한테... 뒷 보지 다 따달라고 할 테니까........... ”"

뒷 보지에서 느껴지는 진동에 예은이는 움찔거리기 시작했고 몸이 경직이 되어 가는 게 느껴졌다. 
안 그래도 꽉꽉 조여오는 젊은 처자의 보지였는데 거기에 진동까지 더해지자 흥분감이
고조되기 시작했다.

“언니... 나 몸이 이상해요... 뭔가 이상해요.............. “
“괜찮아... 억지로 참지 말고 편안하게 해................. “
“뭐가 나올 거 같은데... 아... 나 이상해................... “
“괜찮아... 싸도 돼... 편하게... 느껴지는 대로 해....... ”

목줄을 잡은 처제가 예은이의 머리를 마구 쓰다듬으며 이야기하자 예은이는 보지 물을 찔끔거리기 시작했다. 
그런 예은을 보며 처제는 예은이의 머리를 계속해서 쓰다듬어 갔고 급기야
예은이는 분출을 해댔다. 
그즈음 나도 사정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예은이의 분출이 끝나길 기다려 예은이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어 장모의 보지에 꽂아 넣었다.

“아... 안돼... 그렇게 빼면... 아... 싫어................... ”

예은이는 갑자기 빠져나간 내 자지 때문인지 머리를 흔들었고 처제가 이해한다는 듯 예은이의 머리를 다시 쓰다듬어갔다. 
다른 여자의 보지에서 사정감을 느끼다 새로운 보지에 자지를
꽂자 색다른 자극이 밀려왔다. 
예은이하고는 또 다른 조임이 내 자지를 자극하자 몇 번 흔들지도 않았음에도 나는 장모의 보지에 가득 사정을 하고 말았다. 내가 사정을 시작하자 아내는
내 옆으로 와 손으로 내 불알을 쓰다듬으면서 내가 사정을 끝내기를 기다렸고 
내가 사정을 모두 끝내고 장모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자 아내는 내 자지에 입을 가져다 대고는 깨끗이
빨기 시작했다.

“우리 좆 물받이 오래간만에 먹으니까 맛있어?......... “
“네... 당신 좆 물 냄새 너무 좋아요... 너무 맛있어요............... “

내 자지를 빨아가는 아내의 머리에 손을 얹고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아내는 아주 정성스럽게 내 자지를 깨끗이 한 후 장모의 보지를 빨아갔다. 장모의 보지 안으로 혀를 집어넣어 가며
조금이라도 더 받아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썼다. 
그렇게 장모의 보지에 묻은 애액과 좆 물까지 모두 빨고 나자 아내는 그대로 예은에게 키스해 갔다. 머뭇거리는 예은에게 처제가 고개를
끄덕여 괜찮다는 표현을 해주자 그제서야 예은이도 입을 벌려서 아내의 키스를 받아들였다. 
두 사람의 혀가 뒤 엉키면서 그 사이로 내 좆 물과 내 자지에 묻었던 예은이의 애액과 장모의
애액. 
그리고 두 사람의 침까지 더해져 두 사람의 턱을 타고 흘러내렸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잡아먹기라도 할 듯 키스를 했다.

“자... 우리 예은이... 이리 와................................ ”

두 사람의 키스가 끝나자 처제는 예은이의 목줄을 잡고 일어섰고 예은이는 처제가 이끄는 대로 기어 처제를 따랐다. 
처제는 소파에 앉아 예은에게 발을 내밀었다.

“우리 예은이가 이제 언니 발 좀 빨아줘 봐... 형부... 아직 안 끝났으니까... 얼른 어떻게 좀 해봐요........... “

몸을 일으켜서 처제의 옆에 가서 앉는 나에게 처제가 타박을 했다. 
그러자 다시 아내가 내 자지에 입을 가져다 대면서 내 좆을 빨기 시작했다. 예은이는 뒷 보지에 딜도를 꽂은 채로 마구
움찔거리며 열심히 처제의 발을 빨고 있었다. 
다리를 꼬아 올 린 한쪽 발을 엎드린 채 아주 열심히 입만을 움직여 빨고 있는 모습은 정말 색스러웠다. 그런 모습을 보던 장모가 아주 참기
힘들었는지 예은이의 뒤로 가서 예은이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장모까지 합세한 모습을 보자 방금 사정을 마쳤음에도 내 자지가 다시 꿈틀대기 시작했다.

“젊은 아가씨가 좋긴 좋은가 보네요... 금세 다시 딱딱해지는 거 보면.................... ”

자지를 빨아가던 아내가 질투라도 난다는 듯 말했다.

“그래도... 좆 물은 우리 좆 물받이가 다 먹잖아......... “

아내의 반응에 싱긋 웃어주며 아내의 머리를 마구 쓰다듬어 주었다. 
새침하게 가볍게 눈을 흘긴 아내는 다시 열심히 내 자지를 빨아가기 시작했다. 내 자지가 어느 정도 딱딱해진 것을
느꼈는지 처제가 다시 예은이를 움직였다.

“자... 우리 예은이가 형부한테 뒷 보지 따먹어 주세요... 해봐.................. ”
“과장님... 제발... 제 뒷 보지 좀 따먹어 주세요......... ”

몸을 일으킨 처제가 예은이의 뒷 보지에서 딜도를 빼내고는 나에게 눈빛을 보내온다. 
나는 몸을 일으켜 엎드린 예은이의 뒤로 가서 엉거주춤 올라타고 그녀의 뒷 보지에 천천히 자지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 너무 커요... 천천히..................................... “

그런 예은이의 반응에 처제는 조용히 예은이의 옆에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있었고 나는 천천히 조금씩 예은이의 뒷 보지에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끝까지 모두 밀어 넣고서 예은이의
뒷 보지를 음미하기 위해 좆 끝에 힘을 주자 좆대가리가 움찔거렸고 그에 따라 예은도 같이 몸을 움찔댔다.

“자... 우리 예은이가 처음 뒷 보지 따주는 형부한테 인사해야지?... 감사한다고?............... “
“제 뒷 보지 따먹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따 먹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은이는 연신 인사를 해댔고 처제는 그런 예은이의 머리를 열심히 쓰다듬어 주었다.

“이제... 우리 예은이가 뒷 보지 따먹히는 거야 잘할 수 있지?... 그리고 언니가 밑에 있을 테니까... 느끼면 언니 얼굴에 잔뜩 싸주는 거야 알았지?............. “
“언니가 시키는 대로 할게요... 아까 해봐서 잘할 수 있어요.................... ”

예은이의 대답을 들으며 처제는 예은이의 아래에 누워 예은이의 보지에 혀를 가져다 대고는 빨아가기 시작했고 
아내는 내 뒤로 와서 내 다리 사이로 늘어진 불알을 빨기 시작했다. 아주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좆질을 시작하자 예은이의 뒷 보지가 아주 적나라하게 느껴졌다. 처음이라 그런지 아플 정도로 조여오고 있었지만 처제가 꽂아 넣었던 딜도 덕분인지 움직임이
불편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좀 전에 사정을 마치고 났음에도 처음 먹어보는 예은이의 뒷 보지란 생각에 자지는 처음보다 더욱 딴딴해졌고 뒤에서 빨아대는 아내의 입이 더 한 자극으로
다가왔다.

“아... 좋아요... 언니. 너무 좋아요... 아... 어떡하면 좋아... 아................ ”

처음임에도 예은이는 계속해서 신음을 내뱉으며 좋다고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걸 나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처제를 향해 계속해서 좋다고 하고 있었다. 아래에서 예은이의 보지를
빨고 있던 처제는 양손으로 예은이의 엉덩이를 잡고는 양쪽으로 벌렸고 
그렇게 벌려지자 내 자지는 예은이의 뒷 보지 아주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기 시작했다. 예은이가 마구 찔끔거리며
보지 물을 싸 내기 시작했다. 
내 움직임이 빨라지자 아내는 손으로 내 불알을 어루만지면서 내 몸 곳곳을 애무하고 있었고 장모는 예은이의 아래에 누운 처제의 보지를 빨아가고 있었다.
한 덩어리로 어우러진 우리 다섯은 각자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아... 언니... 어떡해... 어떡하면 좋아... 아... 언니.............. ”

예은이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듯 온몸을 떨어가며 처제를 찾아갔고 처제의 얼굴은 예은이가 쏴낸 보지 물로 이미 머리까지 젖어가고 있었다.

“자... 한다........................................................ ”
“네... 형부 우리 예은이가 뒷 보지에 가득 싸주세요... 아까 앞 보지에 못 받은 거까지 잔뜩 싸주셔야 해요.............. “

부들거리는 예은을 보며 몰려오는 사정감에 나는 사정할 것을 이야기했고 처제는 그런 나에게 예은이의 뒷 보지에 싸줄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 피치를 올리기 시작했다.

“아... 언니... 나 미칠 거 같아요... 어떡해요?... 나 좀... 어떻게 해주세요... 아... 어쩜 좋아.................. ”
“어머... 우리 예은이가 다리 풀렸네... 형부... 빨리요... 빨리... 어푸.................. ”

마지막으로 깊숙이 꽂아 넣자 예은이는 처제의 위로 무너져 내렸다. 
억지로 부들거리는 다리로 버티고는 있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는 듯 했고 그렇게 무너져 내린 예은이의 보지를
처제가 빨아주고 있었다.

“우리 예은이가 고생했어... 형부한테도 감사합니다... 해야지?......... ”
“과장님... 따... 먹어 주셔... 서 감... 사... 합니다.......................... ”

정신도 못 차리라는 듯 예은이는 떠듬거렸고 나는 만족스러운 사정감을 음미하면서 예은이의 뒷 보지 안에서 한참을 머물렀다. 
아내가 옆에서 내가 자지를 꺼내기만 기다리고 있었다.
아마도 앞으로 예은이를 따먹으려면 처제에게 아주 잘 보여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면서 서로의 보지를 탐하는 두 사람을 바라보았다. 확실히 알았다. 처제는 나 혼자 선 감당하기
힘들다는걸. 
지난번 조언을 구했던 친구 녀석에게 처제를 소개하기로 했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처제는 그냥 자신의 삶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였다. 
내 곁에만 두겠다는 생각이 나의 욕심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아주 간단히 자리를 만들어서
소개하고 둘이 알아서 하도록 하려고 했었는데 일이 커져 버렸다. 
이야기를 했더니 녀석이 예정되어있던 친구들 모임에 데리고 오라고 했다. 이번엔 펜션을 빌려 1박을 하기로 한 터라
좀 망설여졌지만 그런 자리가 더 편할 거라며 나를 설득했고 결국 그 녀석 말대로 하게 되었다.

석재 녀석을 포함해서 미혼인 놈 둘과 나를 포함해 기혼자 네 커플 처제까지 해서 11명이라는 아주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자리가 되어버렸다. 
친구 녀석들에게는 대강 귀띔을 해둬야 했다.
석재 녀석의 성향을 알고 있는지라 친구들의 걱정이 앞섰기에 처제에 대해서 대강은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친구들의 와이프들은 석재 녀석의 성적 취향을 모른다. 아마 내 아내만
알고 있을 것이다. 
처제를 소개하기 위해서 아내에게 녀석의 취향을 이야기했고 아내는 의외라는 듯 받아들였다.

하긴 친구들을 만난 자리에서는 그런 내색을 별로 하지 않았으니 의외일 수도 있으리라. 
석재 녀석은 그간 잘 해 왔으니 별걱정이 되진 않았지만 처제가 걱정이었다. 워낙 돌출 행동을
많이 하는 터라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이왕에 벌어진 일이니 잘 마무리 되기만을 빌며 아내와 처제를 데리고 펜션으로 향했다.

“언니... 이제 다 와 간다... 고만 좀 해.................... ”
“자... 우리 좆 물받이 고만해... 다 와 간다.............. “

역시나 아내는 내려오는 내내 내 자지를 빨며 운전하고 있는 나를 못살게 굴었다. 
그동안 어찌 참고 살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처제... 내 친구 중에 싱글인 놈도 두 놈이나 있으니까... 맘에 드는 놈 있음... 이야기해 내가 엮어줄게................... ”
“힝... 형부... 나 떼려고 그러는 건 아니고요?.......... “
“내가 처제를 왜 떼어내냐?... 그런 거 아냐... 그냥 친구들 모임이 있는 김에 데리고 가는 거뿐이야... 기분전환 좀 하라고............. ”

눈치 빠른 처제는 내 의중을 어느 정도 눈치를 챈 모양이지만 그래도 싫지만은 않은 듯 별다른 거부반응은 없었다. 
일주일 사이에 나와 정이 많이 들었는지 조금 서운한 눈치는 보였지만
아마 처제도 알고 있으리라. 
나 혼자서는 장모까지 셋을 모두 감당하기는 힘들다는걸. 특히 처제 본인도 나 하나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는 걸 이미 느끼고 있으리라.

서울에서 아주 가까운 가평 쪽이었다. 
북한강을 끼고 자리한 펜션은 다른 곳과 좀 떨어져 조용한 곳이었고 북한강이 바로 앞으로 보이는 경치가 근사한 곳이었다. 2층 독채로 된 펜션은
여럿이 따로 놀기 좋은 분위기의 펜션이었다. 
관리하는 사람도 떨어진 곳에서 생활해서 이곳에는 오롯이 우리 일행들만 있다고 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다른 커플들은 먼저 도착해
있었다. 
나와 아내 처제가 도착하자 서로 인사를 나누기 바빴고 처제의 과감한 의상 덕에 친구 녀석들은 마누라들에게 옆구리를 한 번씩 꼬집히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그렇게 어색하게 인사를 나누고는 펜션 앞에 마련된 야외테이블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친구 녀석들이야 가끔 만나지만 와이프들은 행사할 때만 얼굴을 마주하니 서로가
어색해했다. 
뭔가. 붕 떠 있는 분위기. 내용 없이 그저 겉돌기만 하는 인사치레 같은 이야기들에 어색함을 느끼곤 자리에서 일어난다.

“난... 근처 한 바퀴 돌고 올게... 석재는 언제 오려나?................... “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건네곤 자리에서 일어섰다. 
아내와 처제가 따라서 일어서면서 양쪽에서 내 팔짱을 껴 온다. 남자들의 눈길이 따라오고 아내들의 아주 곱지 않은 시선도 따라왔다.
본의 아니게 모두의 눈길을 받으며 우리는 자리를 떴고 셋이 아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걷는 모습을 보며 와이프들이 친구에게 뭐라고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곤란했다. 차라리
석재에게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간단히 당사자끼리만 만날 걸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어색한 분위기가 싫어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몰아가려 한 것인데 오히려 더 어색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왜 다들 고리눈들을 뜨고 그래?.. 언니... 내 옷이 이상해?................... ”
“아니... 내가 보기엔 이쁜데?................................. ”
“쳇... 이쁘게 입고 팬티라인 비칠까 봐서 일부러 속옷도 안 입었는데..... ”
“처제...!!!........................................................... ”
“안심해요... 형부 누구 보여줄 거 아니니까... 걱정 안 해도 돼요... 혹시... 형부가 보고 싶다면 보여줄 수도 있지만.......... ”

배시시 웃으며 치마 앞단을 슬쩍 올려 보이는 처제를 보며 고개를 저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노파심에 처제에게 기어이 한마디 하도 만다.

“너무 그렇게 기분 나빠하지 말아... 처음이라 어색해서 그런 거야... 착한 사람들이야...................... ”
“알았어요... 내가 무슨 쌈닭인지 아세요................... ”

대답은 그리하지만 뭔가 불안한 건 어쩔 수 없다. 
강가를 거닐며 기분전환을 마친 우리는 다시 펜션으로 향했고 우리가 도착하자 시장을 보러 갔던 싱글 두 명도 도착해 시장 본 것들을
내 놓으며 저녁 준비를 하고 있었다.

“뭘... 그리 많이 사 왔냐?....................................... “

석제는 며칠 전에 봤지만 광표는 오래간만이다. 
둘 다 부부까지 동반한 모임이라 꺼려질 텐데도 별다른 내색 없이 참석하는 것 보면 참 착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사해... 이쪽이 우리 처제야... 우리 아내도 오래간만에 보지?... 처제... 이쪽이 석재... 저 옆에 놈이 광표야................... “
“안녕하세요?... 어?... 맞죠?................................... “
“네...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뵙네요..................... ”
“형님... 이야기는 들었는데... 소식이 끊겨서 걱정했었는데................. ”

둘이 구면인 모양이었다. 
내 소개가 무색하게 두 사람은 그렇게 이야기를 이어갔고 동서 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밥을 먹는 동안에도 딱 붙어있었다. 어차피 소개하려고 데리고 왔는데
둘이 아는 사이라고 하니 허탈하기도 하고 질투도 생겼다. 
아마도 석재 녀석이 나보다는 먼저 처제를 먹었으리라. 그런 생각까지 드니 심기가 아주 불편해진다. 웃긴 일이다. 처제를 내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다니.

“그런데... 남경 씨는 처제랑 친한가 봐요?... 남들이 보면 애인이라고 오해하겠어요.................... ”

갑작스러운 물음에 정신이 들었다. 
평소 친구 녀석에 대한 통제가 심한 편이었는데 이제는 나한테까지 불똥이 튄다.

“뭐... 가족이니까요............................................... “
“애인 맞아요... 언니랑 좀 나누어 쓰자 그랬어요......... ”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내 대답이 무색해지는 처제의 도발적인 발언이었다. 
이런 일이 벌어질 것 같아 내내 불안했던 모양이다.

“남자가 무슨 물건이에요?... 나누어 쓰게?................ “
“여럿이 함께하면... 더 커지는 게 사랑이랍니다... 함께 해보세요................. ”

말릴 사이도 없이 벌어지는 말싸움에 모두가 주목하기 시작했고 점점 격해져 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애인이면 같이 자겠네요?... 언니랑 같이 형부랑 셋이 잠자리도 하나 보죠?................. “
“못할 것도 없죠?... 그런 게 왜 궁금하세요?...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는 거예요... 왜 자신의 방식만 옳다고 생각하세요?.............. “
“우리 결혼제도가 그런걸요?................................... “
“결혼제도가 그렇다고... 꼭 따를 필요는 없죠... 제가... 형부랑 결혼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
“결국... 변태 같은 이야기잖아요............................. ”

“변태가 뭔데요?... 언니랑 다르면 변태예요?... 언니는 남편 거 빨아주나요?... 그거 빨아주는 거... 싫어하는 사람은 언니보고 변태라고 할 거예요... 취향의 차이일 뿐이에요... 그래도...
 난... 언니처럼 남에게 내 취향을 강요하진 않아요..... ”

결국 처제의 판정승. 
얼굴이 벌게진 친구 마누라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고 당황한 친구 녀석이 미안한 표정으로 따라서 일어났다. 어색해진 분위기를 어째야 좋을지 당황스러웠다.

“자자... 대강 식사는 끝난 거 같으니까... 들어가서 다시 술판을 벌여 봅시다................ ”

석재 녀석이 나서서 상황을 정리했고 대강만 치운 후 자리를 옮겨 다시 술자리를 이어갔다.

“언니... 화내지 말고 나와서 한잔해요... 미안해요... 화 풀고 나와요............................ ”

처제가 나서서 달래자 어쩔 수 없이 따라나서는 그녀. 
그렇게 조금 어색함이 풀리고 술자리가 시작되었고 그새 뭐가 그리 좋아졌는지 속닥거리며 낄낄거리기 시작했다. 급기야 여자들만
모아 따로 술을 마시며 남자들 쪽을 힐끔거리며 킥킥거린다.

“어머... 정말?... 그러다 누가 보면 어쩌려고?............ “
“뭐... 좀 본다고 닳는 거도 아니고 보라 그래요... 상관있나요?................ ”

술이 들어간 탓인지 여자들끼리 모여서 음담패설을 안주로 삼아 웃고 있었다. 
남자들이 하는 것은 가져다 대지도 못할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었다.

“어머?... 그런 것도 해봤어?................................... “
“부럽다.............................................................. “

이미 나는 친구들과의 대화에 흥미를 잃고는 여자들의 대화를 엿듣고 있었고 나만 그런 건 아닌 듯 남자들의 대화는 겉돌고 있었다. 
아내가 옆에 있으니 모두 조심하는 분위기라 더 그런
듯 했다.

“자... 숙녀분들 거기서 그러지 마시고... 이쪽으로 오셔서 같이 이야기해요... 남자들도 음담패설 좋아한다고요.................... ”

결국 석재가 나서서 여자들을 부르자 얼큰하게 취한 아내들이 각자의 남편 옆으로 움직였다.

“당신도... 그런 거 좋아해?.................................... “
“뭐?... 무슨 이야기야?......................................... “
“됐어... 남자들이 다 그렇지 뭐.............................. ”

뜬금포로 날아든 질문에 또다시 애꿎게 남자들만 욕먹고 넘어가는 상황.

“에이... 언니 그건 아니다... 솔직히 여자들도 좋아하잖아... 남자들보다 표현하지 않으니까... 그런 거지............... ”
“그런가?... 하긴... 여자들이라고 다르겠어?... 그렇지?..................... “

뭔지 알 수 없는 이야기에 처제가 반론을 하자 다시 금방 수긍하는 상황.

0 Comments
추천야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