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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처제 이야기 - 1편

야설 0 556

이제 곧 40대를 바라보는 나는 결혼 10년 차에 들었다. 남들은 아홉수 어쩌고 하며 결혼을 꺼리지만 난 그런 건 별로 신경 쓰는 편이 아니었고 30이 되기 전에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당시 연애 중이던 아내와 결혼하게 되었다.

누가 그랬던가? 
부부는 동지적 관계라고... 이제는 거의 동지가 되었다. 같이 한 침대에서 잠을 자고 같이 밥을 먹으면서도 대화는 줄어들었고 같이 있는 시간에도 서로가 딴짓을 한다.
사실 나는 아내가 조금 더 밝히는 여자이길 원하건만 아내는 그런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내가 원할 때만 수동적으로 응해 줄 뿐이다. 아내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터 놓고 대화도
해보려 했지만 쑥스럽다며 그런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고 피하는 통에 그마저도 쉽지 않았다.

내가 너무 밝히는 놈인가라는 생각도 들어서 친구들과도 대화를 해 보았지만 다들 나가서 애인이나 만들라는 헛소리나 해댈 뿐 이렇다 할만한 해결책은 없었다. 
그래도 다행인 건 거부는
하지 않는다는 정도 하지만 그것도 10년쯤 되고 나니 별로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성욕이 없는 건 아니지만 항상 수동적인 아내를 볼 때마다 왠지 모를 심술 같은 게 슬그머니 올라온다.
마치 나를 위해서 봉사하고 있다는 듯 한 모습을 보이는 아내가 얄밉다고 할까? 아니면 나와의 잠자리에서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 모습 때문일까? 이유야 어떻게 되었던 점점 아내와의
잠자리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다.

역시나 오늘도 아내는 수동적이다. 
내가 이끄는 대로 따라는 오지만 신음을 참는 듯한 약한 반응만이 있을 뿐 좋은 내색도 싫은 내색도 없었다. 내 혀가 그녀의 온 몸을 핥고 지나가도 내
물건이 그녀 안으로 들어가도 그저 눈을 꼭 감고 있는 그녀의 얼굴이 너무나 담담하게 보인다. 
신음을 참는다고 생각했던 모습이 지금 생각하니 아픈걸 참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역시 이럴 줄 알았다. 괜히 잠들어 있는 아내를 깨웠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젠장... 섹스 중에 이런 생각을 하는 건... 아마 세상에 나밖에 없을 거다...............................’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자 나는 섹스에 흥미를 잃었다. 
기계적으로 피스톤 운동은 하고 있지만 눈을 꼭 감은 채 아래에 깔린 아내의 얼굴이 보고 싶지 않아서 온 방 안을 훑으며 내 눈길은
방황하고 있었다.

‘ 응?................................................................... ‘

거울에 비춰 보이는 우리의 모습을 보며 피스톤질하다가 빼꼼히 열린 문 밖으로 사람 그림자를 느꼈다. 
안방 문이야 원래 닫아도 다시 열리곤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인기척?

‘ 맞다!... 오늘 처제가 온다고 했지?.......................... ‘

부끄럽다며 불 켜는걸 싫어하는 아내 덕에 무드 등만 있지만 방안의 모습이 확연히 눈에 들어올 터였다. 
처제에게 이런 비밀스러운 모습을 들켰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당황스러워졌다.
점점 문밖의 그림자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거울로 보이는 방문은 조금씩 더 벌어지고 있었다. 아직 문 밖에서 지켜보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왜?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그보다는
처음의 당황스러움은 사라지고 부부 사이의 은밀한 모습을 들켰다는 부끄러움과 
동시에 밀려오는 알 수 없는 야릇함 때문에 아랫도리에 더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항상 끝날 때까지 눈을 꼭 감고만 있던 아내가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 챈 듯 눈을 뜨고 나를 쳐다보았다. 
그녀의 표정이 눈에 들어온다. 지난 10년간 섹스하면서도 몇 번 보지 못한
그런 표정이다. 
발그레하게 상기된 얼굴로 부끄러운 듯한 모습에 눈에는 궁금증까지 더해진 표정을 보는 순간 참을 수 없는 폭발 감이 마구 밀려왔다. 얼른 그녀의 질 속에서 내 물건을
꺼내어 그녀의 배 위에 사정을 한다.

마음 같아선 저 순진한 표정을 한 아내의 얼굴에 뿌려버리고 싶지만 지금까지 그래본 적이 없다. 아내가 싫어할 게 분명하니까
그와 함께 신경이 쓰이던 방문 밖의 인기척이 사라지는 게
느껴졌다. 
내가 짐작했던 것이 맞았던 모양이다. 우리의 섹스가 끝나자 처제가 방으로 들어간 것이리라. 내일 아침 처제를 볼 생각을 하니 괜히 얼굴이 붉혀지며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생각과 함께 대충 마무리하고는 
오래간만에 찾아드는 만족감에 잠 속에 빠져 들었다.

“ 그런 거 아니야!................................................. “

“ 에게... 어젯밤에 다 봤는데도 딴소리하는 거 봐!... 형부 힘 좋더라?... 언니 얼굴색이 어제랑은 완전 다르다니까?.............. “

“ 얘는 못 하는 소리가 없어... 진짜... 큰일 나려고 왜 그러니?............................ “

“ 아무튼... 우리 언니 때문에 고생한 형부 아침은 내가 든든히 챙겨드릴 테니까... 걱정 말고 출근이나 하셔......................... “

잠에서 깨서 눈곱을 떼며 방문을 나서는 내 귀에 이런 대화가 들렸다.


‘ 아차... 처제가 있었지......................................... ‘


어젯밤에도 깜빡해놓고 그새 또 까먹다니. 
얼른 다시 방 안으로 들어가 반바지를 걸쳐 입고 나오며 나의 한심한 기억력에 실소를 머금는다.

“ 둘이 무슨 대화가 그렇게 재밌어?... 안녕 처제... 오랜만이네........................... “


어젯밤 일이 떠 올라 잠시 무안했지만 그냥 모른척하며 인사를 건넸다.
 

“ 아무것도 아니에요... 얘가 실없는 소리를 해서... 전 지금 나가요... 당신은 오늘도 늦어요?................. “

“ 어... 당분간은 좀 늦게 나가고 늦게 끝날 거 같아..... “

“ 앉으세요... 형부... 어제는 늦게 들어오셔서 얼굴도 못 봤잖아요... 앞으로 바쁜 언니 대신에 아침은 제가 차려 드릴게요... 얹혀살려면 이 정도는 해야죠............... “

“ 그러게... 어제는 인사도 못 했네... 우리 처제 더 이뻐졌네?............................... “


처제에게 실없는 농을 던지며 탁자에 앉자 아내는 이내 출근하려는 듯 문으로 향했고 커피를 마시며 앉아있던 처제는 아침을 차려준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 언니... 잘 다녀와............................................... “

고개만 돌려 뒤를 돌아보고 인사하고는 나에게 아침을 차려주기 위해 싱크대 앞으로 향했다.


“ 운전 조심하고 잘 다녀 와... 저녁엔 늦으니까... 처제랑 외식이라도 하고.............. “

앉은 자리에서 아내를 배웅하며 주방에 서 있는 처제의 뒷모습을 바라보자 어젯밤의 일이 떠 올라 다시금 아주 야릇함이 밀려왔다. 아내와 비슷한 체형을 가진 처제의 뒷모습을 보면서
마음대로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아랫도리에 민망함을 느끼면서도 
나의 눈길은 그녀의 뒷모습을 감상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결혼한 지 3년 밖에 되지 않은 처제가 우리 집에 들어와서
살기로 한 것은 손아래 동서 놈이 노름에 빠져 재산을 다 날려 먹은 때문이다. 
내가 놈이라고 하는 건 손 아랫동서이면서도 나보다 나이가 많았던 그 녀석의 행동 때문이다.

결혼 전 부터 나름 자리를 잡고서 벌이가 괜찮았던 그 놈은 내가 자신의 손 위 동서임에도 불구하고 
날 마치 아랫사람 대하 듯 행동하면서 거슬린 적이 몇 번 있었던 데다가 심지어 나를
룸살롱까지 데리고 가려 했던 녀석이기에 감정이 좋지 않았다. 
거기에 이 지경까지 되어 처제를 나앉게 했으니 좋은 말이 나오려야 나올 수가 없었다. 결혼 전부터 난봉꾼 기질을 보였고
노름에도 손을 대고 있는 걸 알고서 처제에게도 귀띔을 했었지만 
본인도 알고 있다며 장모에게는 말하지 말아 달라고 하는 통에 그냥 참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결과가 이렇게 나오고 나니 그때 제대로 말리지 않은 게 정말 후회스러웠고 집까지 경매에 넘어가며 오갈 곳이 없어진 처제를 
당분간 우리 집에서 지내게 하겠다는 아내의 부탁을
들어 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되었다.

“ 그래... 정리는 잘했어?....................................... “

“ 뭐... 잘하고 말고가 있나요... 옷가지랑 몸만 나온 건데요... 뭐... 어차피 이혼 절차는 다 끝났고... 빚도 전부 그 사람 앞으로 된 거라 저한테까지 피해가 올 건 없어요......... “
 

남 이야기하듯 담담하게 하는 처제의 모습에 잠시나마 못 된 생각을 한 나 자신이 한심스러워졌다.

“ 그나마 그건 다행이네......................................... “


진즉에 결혼을 말리지 못한 나 자신을 위한 변명을 그렇게 해대며 처제가 마시던 커피를 한 모금 마셨다.
 

“ 그래도 착한 사람인데... 돈 때문에 이렇게까지 되고 보니 안됐어요... 끝까지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던데........................ “

“ 그런 난봉꾼이 뭐가 좋다고 그래... 노름으로 재산까지 다 날려 먹고 처제를 맨 몸으로 오갈 데도 없이 만든 놈을............. “

내가 들었던 찻잔을 받아 가며 내 앞에 식사를 차려준 그녀가 싱긋 웃으며 그놈 편을 들자 기어코 한마디 내뱉고 말았다.


“ 형부가 몰라서 그래요... 난봉꾼 아니에요... 저한테 얼마나 잘했는데요... 그 사람 여자 만나는 건 제가 허락한 거예요...... “


밥 먹다가 사레가 들릴 뻔 했다 이건 무슨 소린가? 
밥을 뜨던 숟가락을 든 채로 처제를 바라보자 다시 한번 나에게 싱긋 웃어주는 모습을 보며 멍하게 있던 나는 얼른 정신을 차리고 다시
그녀를 쳐다보았다. 
내 기억 속에 있던 처제의 차림과 너무 다른 모습이었다. 내가 기억하는 결혼 전 처제는 항상 단정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내 아내가 그러하 듯이 집안에서도 제대로
차려입고 있었으며 짧거나 속이 비치는 옷을 입는 것도 보질 못했다. 
그런데 지금 내 앞에 앉은 그녀는 헐렁한 민소매 면티 한 장에 타이트한 반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처제가 결혼 전엔
상상도 못 했던 모습이다.

“ 얼른... 식사나 하세요......................................... “


찬찬히 자신을 바라보는 모습이 민망했는지 한마디 던지며 의자에 한쪽 무릎을 세우며 앉는 모습에 다시 한번 사레가 들릴 뻔 했다. 의식하지 못 했던 옷차림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자
안 보이던 것들이 눈에 들어왔다. 
한쪽 무릎을 세우고 앉은 그녀의 사타구니와 딱 달라붙어 있는 반바지 그리고 그 반바지 안으로 선명하게 비쳐 보이는 그녀의 팬티 그걸로 가리고 있는
그녀의 은밀한 두덩이까지 모두 눈에 들어왔다.

이게 내가 알던 처제의 모습이란 말인가? 처음엔 머릿속이 혼란해서 깨닫지 못했지만 어느새 내 하체가 반응하고 있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이놈은 처제를 보고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의식적으로 눈길을 돌려 고개를 들어 올리자 이번에는 헐렁하게 입은 나시티 사이로 슬쩍슬쩍 비치는 그녀의 젖무덤 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그녀가 나의 처제라는 생각도 잊은 채 밥을
먹으면서 그녀에게 곁눈질을 했다.

“ 그나저나 폐 끼쳐서 죄송해요... 형부 저 때문에 불편하시더라도 이해 좀 해주세요... 당분간 부탁 좀 드릴게요........................... “


이런 내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예 자세까지 내 쪽으로 고쳐 앉으며 나에게 말을 건네는 처제 때문에 밥은 이미 잊은 지 오래 되었다.


“ 아침 거르던 습관 때문에 그런가 안 넘어간다... 나도 커피나 한잔 부탁해..................... “
 

다시 한번 처제의 사타구니를 아주 힐끔거리는 나 자신이 한심해서 처제에게 커피를 부탁하면서 수저를 내려놓았다. 사실 내가 커피를 타 먹고 싶었지만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서버린
녀석 때문에 차마 일어날 수가 없어 처제에게 부탁한 것이다.

“ 당분간이 아니라... 오래 있어도 되니까 부담가지지 말고... 충분히 있다가 가도 돼.......... “


흔쾌히 일어서는 처제의 뒷모습에 다시 눈을 돌리며 위로 아닌 위로를 건넸다.

“ 엄마한테 갈까도 생각했었는데... 내가 눈에 보이면 노인네 흰머리만 늘어날 거 같아서요............................ “

“ 잘 생각했어... 장모님도 가끔 오셔서 보시면 되지... 그냥 내 집이다 하고 편하게 생각해... 어차피 방도 남는데 뭐................... “


옷가지와 잡동사니를 보관해 뒀던 방은 그대로 놔두고 
컴퓨터와 책장을 놓고 있던 방에서 컴퓨터를 꺼내 거실에 놓고 처제에게 주었으니 크게 불편할 건 없을 터였다.

‘ 아!... 욕실......................................................... ‘

욕조에 몸을 담그는 걸 좋아하는 나는 욕조가 없는 부부 욕실보다는 거실에 있는 욕실을 주로 사용했기 때문에 욕실에 대한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 저 있다고... 불편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계속 거실에 있는... 욕실 사용하셔도 돼요... 어제... 언니가 말해 줬어요... 형부 욕조에... 물 받고 몸 담그는 거 좋아하신다고... 제가... 가끔
 등도 밀어드릴게요............................................... “
 

농담인지 진담인지 알 수 없는 소리를 하면서 커피를 건네는 그녀의 말에 대꾸도 하지 못한 채 멍한 표정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알았던 처제는 어딜 갔으며 지금 내 앞에 앉은 이
여자는 누군가? 도대체 3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 


“ 오셨어요?... 형부?.............................................. “


12시가 넘어 집에 들어온 나를 보며 처제가 반겨준다.
 “ 늦었는데... 안 잤어??......................................... “

“ 낮에 집에만 있어서 낮잠을 좀 잤더니... 잠이 안 와서 티브이 보고 있었어요................. “

“ 그랬구나... 언니는?... 지나 보네?......................... “

“ 네... 어젯밤에 무리해서 피곤했는지 오늘은 일찍 자네요.................... “

“ 응?... 그게 무슨 소리야?..................................... “

“ 풋!... 그런 게 있어요.......................................... “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는 것 같아 얼른 대꾸해보았지만 알 수 없는 웃음만 흘리는 그녀다.

“ 난 좀 씻고 컴퓨터로 작업 좀 더해야 할 것 같은데?... 처제는?............. “

“ 전... 티브이 조금만 더 보고 졸리면 자죠... 뭐......... “


씻고 나온 나를 위해 모니터 앞에 차가운 맥주를 하나 올려둔 처제의 센스에 감탄하며 티브이 옆쪽 구석에 놓인 컴퓨터 책상에 앉으며 컴퓨터 전원을 켰다. 
부팅 음이 울리고 검은 화면이
나오며 뒤에 있는 처제의 모습이 검은 화면에 스치고 지나갔다. 
원피스 형의 잠옷을 입고 소파에 옆으로 누운 처제의 다리와 그 사이로 언뜻 비치는 듯 무언가까지 너무나 순식간이었다.
고개를 돌려 그녀를 쳐다보고 싶은 욕구가 솟구쳐 올랐다.

아침에 보았던 처제의 생소하고도 도발적인 옷차림까지 생생하게 다시 떠오르면서 점점 더 나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원망스러운 컴퓨터는 벌써 부팅을 마치고 윈도 화면을 띄우고는 더
이상 처제를 비춰주지 않았다. 
고개를 돌려 처제를 쳐다 보고 싶었지만 그러다가 연출될지도 모르는 아주 민망한 상황을 떠 올리면서 억지로 작업을 시작했다. 그런 나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처제는 방해하지 않으려는 듯 티브이 소리까지 낮춰가며 기척을 내지 않으려 나를 배려하고 있었다.

그런 처제를 상대로 음흉한 생각이나 하는 나 자신을 꾸짖으며 서서히 작업에 집중했고 낮은 티브이 소리만이 거실을 가득 채웠다. 
갑자기 찾아온 정적. 오랜 시간 리모컨 조작이 없어
저절로 꺼져버린 티브이가 만들어낸 아주 갑작스러운 정적에 나는 고개를 돌려 소파 위에 그녀를 쳐다보았다. 
소파에 누워 티브이를 보던 그녀는 그대로 잠이 든 모양이었다. 컴퓨터의
시간을 확인하며 작업을 마무리하고 그녀를 깨워 방으로 들여보내기 위해 소파로 다가갔다.

소파에서 잠들어있는 처제의 잠옷은 이미 엉덩이 까지 말려 올라가 있었고 티브이를 향해 누운 채 다리를 모으고 웅크려 있는 자세는 그녀에게 다가가고 있는 나에게 팬티 한 장만으로
가려진 그녀의 엉덩이와 음부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여주었다. 
작업을 시작하기 전 언뜻 비쳤던 그녀의 모습이 다시 떠오르며 하체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샤워를 하면서
갈아입을 속옷을 들고 들어가지 않아 반바지만 입은 채로 작업을 했던 터라 걸릴 것이 없었던 자지가 반바지 안에서 터질듯하게 일어섰다.

아주 난감한 순간이었다. 반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으면서 이놈을 어찌 해결해야 하나 고민을 해보았다. 새벽 세 시가 넘은 시간에 아내를 깨울 수는 없는 노릇. 어쩔 수 없이 자위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아까 샤워를 하며 지나쳤던 빨래통에서 보였던 처제의 팬티가 떠 올랐다. 
그걸로라도 만족하며 혼자 해결해야 할 것 같았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이 녀석이
점점 부풀어 올라 터져버릴 것 같다는 생각을 머릿속에 떠 올리며 욕실로 향하려는 찰나였다.

“ 으으음............................................................. “

자세가 불편했는지 몸을 돌려 누우며 다리를 펴고 눕는 처제의 모습에 온 몸은 벼락을 맞은 것처럼 부들거렸다. 
혹시라도 깨어난다면 이 무슨 쪽팔리고도 민망할 일이란 말인가? 처제를
보면서 발기를 하고도 모자라서 바지춤에 손까지 집어넣고 있는 모습을 들킨다면 아마 잠든 아내까지도 깨우게 될지도 몰랐다. 
몸을 돌리고 다시 잠든 것을 확인하고는 아주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처제에게 다시 눈길이 갔다.

이미 말려 올라간 처제의 잠옷은 배꼽 위까지 올라가 버려 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었고 
그 밑으로 보이는 망사속옷은 그녀의 음모까지는 가리지 못했는지 망사 너머로 그녀의 하초가
눈에 비쳐 들었다. 
그 아래로 보이는 그녀의 보지는 내가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었으면서 거실을 밝히는 형광등 불빛은 그 팬티마저 뚫고서 그녀의 보지의 모습을 나에게
보여줄 듯 했다. 
왼손으로 잡은 나의 자지는 완전히 터지기 일보 직전까지 부풀어 올랐고 이 녀석을 어떻게든 해결을 하는 게 최우선이었다.

어쩔 수 없이 욕실로 향한 나는 욕실 문을 열어두고 처제의 속옷을 집어서 들고 잠든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며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오전에 반바지 안으로 비춰 보이던 팬티가 맞는 것
같다. 
눈길을 그녀에게서 떼지 못한 채 팬티에 코를 마구 박고 킁킁거렸다. 세제의 냄새와 함께 그녀의 보지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내 눈 앞에 보이는 저 보지의 냄새인 것이다. 그녀의
보지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며 팬티에 자지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참을 수 없을 것 같다. 얼른 해결해주지 않으면 무슨 일을 벌일지 알 수 없었다. 자지를 팬티로 감싸고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 둔덕만을 아주 간신히 가리고 있는 팬티와 작지 않은
그녀의 가슴을 가리고 있는 잠 옷 위로 튀어나올 듯 솟은 젖꼭지가 나를 더욱 흥분시켰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나는 미친 듯이 자지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다시 한번 그녀의 움직임이다.
미친 듯 흔들어대던 내 손이 멈칫했고 그녀는 꿈틀거리며 이번엔 등받이 방향으로 몸을 돌려 누웠다.

내가 서 있는 욕실 문 앞에서 그녀의 엉덩이와 보지 둔덕이 가장 잘 보일 수 있는 자세였다. 
일부러 나에게 보여주고 있나? 싶을 정도로 도발적이고 아주 자극적이었다. 잠시간 찾아왔던
긴장감은 더 큰 흥분으로 바뀌었으며 
멈추었던 내 손은 다시 미친 듯이 자지를 흔들어대기 시작했고 내 눈에는 그녀의 엉덩이와 보지 둔덕만이 들어왔다. 미치도록 만지고 싶었고 저걸
벗겨내고 속살을 보고 싶었다. 
그 속살에 코를 처박고 빨아대고 싶었고 그 속살에 내 자지를 비비고 싶었으며 그 보지 둔덕 사이로 내 자지를 뿌리까지 밀어 넣고 싶었다.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떠 올랐고 그것보다 더 큰 힘이 내 머릿속에 그녀의 보지 둔덕의 모습을 형상화 시키면서 좀 전에 보았던 그녀의 음모와 함께 어우러진 그녀의 속살의
모습을 그려내었다. 
거부할 수 없는 욕망이 마음속에 들끓었고 금지된 것을 탐한다는 것에 대한 짜릿함이 몰려들며 폭발이 일어났다. 죄책감보다는 무언가 알 수 없는 해방감 같은 것을
맛 본 기분이었다. 
어젯밤 아내와의 정사가 있었음에도 어제보다 더 많은 정액이 쏟아져나왔고 내 눈은 처제의 엉덩이와 그 앞에 솟아있는 둔덕에서 떠날 줄을 몰랐다.

사정을 마치고도 자지는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대충 처제의 팬티로 수습을 하고 수그러들지 않는 자지를 바지 안으로 구겨 넣으면서 담요를 한 장 꺼내왔다. 저 모습을 계속
바라보다가는 정말로 처제를 덮칠지도 모를 일이다. 그것도 잠자고 있는 사람을 강제로 
절대로 안 될 일이다. 이러다가 아내까지 깬다면 낭패를 볼지도 모른다. 끊어지려는 이성의 끈을
부여잡으며 처제의 몸에 담요를 덮으면서도 나의 눈은 그녀의 엉덩이에서 떠나질 못했고 
그녀의 보지 둔덕을 감싼 부분이 젖어 들고 있는 것 같은 착각마저 들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며 거실의 불을 끄고 침실에 들어와 침대에 누웠지만 흥분은 쉽게 가시지 않았다. 
옆에서 잠든 아내에게서 처제의 모습이 겹쳐 보였고 아끼어보았던 팬티 속 처제의
보지가 자꾸만 눈 앞에 어른거리고 있었다. 
급기야 잠든 아내를 건드리고 말았다. 잠결임에도 그녀는 크게 거부하지 않고서 나를 받아주었다. 잠을 깬 건지 아직 잠이 든 상태인지 뜨지
않는 눈에 무표정한 얼굴은 그대로이지만 옷을 벗겨내고 가슴을 빨고 보지를 빨아대도 거부하지 않았다.

한 번의 사정을 마치고 난 후 였지만 나의 자지는 아직도 부풀어 있었으며 내 눈앞에 아내의 보지와 아까 보았던 처제 팬티 속의 보지가 겹치고 있었다. 
더 이상 커질 수 없을 만큼 커진
자지를 아내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순간 꿈틀하는 아내의 몸 짓이 느껴졌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더 이상 내 밑에 깔린 여자는 아내가 아니었고 조금 전까지 거실에서 잠에
빠져있던 처제였다. 
보지 속에서 나의 자지는 터질 것처럼 꿈틀거렸고 피스톤질하는 동안에도 터질 것처럼 팽팽해져 갔다.

아내의 얼굴이 처제의 얼굴로 보였고 내 아래 깔린 처제가 아주 황홀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미칠듯한 폭발이 다시 한번 나를 덮쳐오기 시작했고 나는 더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었다. 
내 정액으로 처제의 보지를 가득 채우고 싶었다. 그런 난봉꾼 녀석보다는 내 정액을 처제의 자궁 안에 가득 채워 넣어야 했다. 폭발이 일어나는 순간 감겨있던 아내의 눈이 크게
떠 졌다. 피임 없이 안에 사정을 해버린 것이다. 잠결임에도 그걸 생각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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