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이야기 - 7부
아내는 조금씩 제프를 자극하려 했다. 아내는 어느새 제프의 팔짱을 끼고 앉아 그에게 머리를 기댔다. 그리고 치맛자락을 걷어 올려 허벅지가 드러나게 하고는 제프의 손을 끌어 그 위로
올려 놓아준다. 제프는 긴장했는지 약간 경직된 얼굴이었다. 제프의 손이 아주 조금씩 움직이면서 아내의 하얀 허벅지를 어루만졌다. 아내가 곧 다리 하나를 곧 세우고 앉자 제프의 손이
미끄러지며 아내의 중요한 곳에 이르렀다. 나와 재민 선배는 묘한 흥분을 느끼며 그런 아내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었다.
아내가 그대로 뒤로 누워서 치마를 걷어주었다. 쇼킹하게도 아내는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 제프의 두 눈이 휘둥그레 커졌다. 그리고는 조금도 망설임 없이 아내의 보지 둔덕에 손을
올리고 마사지 하듯이 아주 천천히 손을 움직였다. 아내는 눈을 감은 채 제프의 애무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한참 동안 제프의 손이 움직이자 아내의 보지가 조금씩 젖어 드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제프도 그것에 자극받았는지 점점 더 유연하게 손놀림을 한다. 아내는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이며 제프의 애무를 한껏 느껴보려는 듯 보였다.
한참 동안 제프의 애무가 이어졌다. 젊은 사람치고는 꽤 여유롭게 아내를 다뤘다. 한동안 애무를 받던 아내는 몸을 일으키더니 제프를 일으켜서 소파에 앉게 했다. 그리고 그가 벌려준
다리 사이로 무릎을 꿇고 앉았다. 아내의 두 손이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제프의 허리띠와 바지 단추를 풀어낸다. 그리고 지퍼를 내리고는 바지 앞섬을 펼쳤다. 이미 발기된 듯한 제프의
자지가 팬티 속에서 꿈틀거리는 것이 보였다. 나와 재민 선배는 좀 더 잘 보기 위해 그들의 옆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아내는 제프의 팬티를 천천히 내린다. 그러자 그 속에 있던 엄청난 물건이 고개를 쳐들며 밖으로 나왔다. 실로 믿기 어려울 만큼 큰 자지였다. 아마도 내가 사 들고 왔던 빅사이즈 딜도와
크기가 비슷한 듯 했다. 난 아내가 그 큰 자지를 어떤 식으로 다룰지 궁금했다. 점점 숨이 막혀왔다. 아내는 한 손으로 그것을 잡고는 잠시 이리저리 바라보기만 했다. 아내도 그 크기에
놀라고 있는 듯 했다. 아내의 흰 손과 제프의 검은 자지가 대조를 이루고 있는 것이 꽤나 자극적이었다. 워낙에 컸기 때문에 아내가 잡고 있는 부분보다 남는 부분이 훨씬 더 많았다.
아내는 부드러운 손놀림으로 제프의 자지를 아래위로 움직여 주면서 입술을 가져가서 아주 가볍게 여기저기에 키스를 해준다. 아내의 도톰한 입술이 제프의 자지에 닿을 때마다 심장이
멎을 듯한 충동이 느껴졌다. 제프는 그런 아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내려다보고 있었다. 아내는 입술 사이로 혀를 내밀어 제프의 자지를 핥기 시작했다. 힘줄이 불룩불룩 튀어나온
정말 단단해 보이는 제프의 자지를 아내는 아주 정성스럽게 핥고 있었다. 그러다가 입을 벌리고는 귀두 부분을 입 속으로 빨아들인다.
아내의 입이 완전하게 벌려진 것 같은데도 그의 자지가 들어가는 것이 버거워 보였다. 아내는 겨우 귀두 부분만을 입에 물고는 마치 사탕을 빨듯 쩝쩝 소리를 내가며 빨아댔다. 제프의
숨소리가 점점더 거칠게 들려왔다. 아내도 제프가 흥분한 것을 느끼는지 제프의 자지를 점점 더 깊이 빨아들였다. 아내는 목구멍까지 제프의 자지를 빨아들이고 다시 내뱉기를 열심히
반복한다. 제프의 자지가 아내의 침에 흠뻑 젖은 채 번들거리고 있었다. 아내는 머리 전체를 아래위로 움직이며 제프의 자지를 빨아 주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아내가 다급하게 제프의 자지를 뱉어내고는 토할 것 같은 표정을 짓는다. 너무도 깊이 넣었던 모양이었다. 제프의 자지 끝이 아내의 목젖을 건드렸던 것 같다. 아내의
두 눈에 눈물이 맺혔다. 하지만, 아내는 몇 번 헛기침하고는 다시 제프의 자지를 입 속으로 빨아들였다. 제프는 두 손으로 아내의 머리칼을 움켜잡았다. 마치 아내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제프가 두 손으로 아내의 머리를 움직이는 것 같았다.
제프는 Very good! 을 연발하며 아내를 채근하는 듯 보였다. 그러더니 길게 신음을 내뱉고는 몸에 잔뜩 힘을 준다. 아내의 입 속에 사정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의 육중한 자지가 아내의
입을 완전하게 막고 있었기 때문에 입 밖으로는 흘러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아내는 아주 괴로운 듯 제프의 양 허벅지를 잡고는 밀어내려 몸부림을 쳐본다. 하지만 제프가 아내의 머리를
놓아주지 않고 있었다. 나는 아내가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알면서도 제프를 말리지 않았다. 제프는 한참 후에서야 아내의 머리를 놓아주었다.
아내의 입에서 자지가 떨어져 나오는 순간 입 밖으로 엄청난 양의 정액이 흘러나왔다. 마치 오랫동안 고여놓았던 침이 쏟아져 내리는 듯했다. 아내의 입 주변이 제프의 정액으로 뒤덮여
있었고 턱을 타고서 끈적거리는 정액 줄기가 여러 갈래가 길게 늘어져 있었다. 제프가 머리칼을 움켜쥐고 있었기 때문에 아내의 머리도 엉망으로 헝클어져 있었다. 망가질 대로 망가진
아내의 모습에 난 엄청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난 아내 앞으로 다가가 제프의 정액으로 젖은 원피스를 벗게 해주었다. 그대로 아내의 알몸이 드러났다.
아내의 입에서 떨어지는 정액이 가슴을 타고 내린다. 지켜보던 재민 선배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는지 그런 아내에게 자기 것도 빨아달라며 바지와 팬티를 벗고 바닥에 누웠다. 그러자
아내는 입 주변에 묻은 제프의 정액을 닦아내지도 않고 망설임 없이 재민 선배의 자지를 입에 문다. 아내는 재민 선배의 자지 역시 정성스럽게 빨아댄다. 난 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지고
허리를 숙인 채 엉덩이를 치켜들고 있는 아내의 뒤쪽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아내의 엉덩이를 잡고 아내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삽입시켰다.
아내의 보지도 이미 충분히 젖어 있었기 때문에 삽입은 수월했다. 나는 흥분한 만큼이나 격렬한 움직임으로 아내의 보지를 쑤셔댔다. 아내는 재민 선배의 자지를 빨면서도 내 움직임에
맞춰 신음을 내뱉었다. 내가 한참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을 때 아내는 고개를 치켜들었다. 재민 선배가 사정한 모양이었다. 난 더 흥분한 채로 한참 움직이다가 아내의 보지 속에 그대로
정액을 뿜어냈다. 아내는 힘겨운 표정으로 바닥에 널브러지듯 쓰러져 눕는다. 아내의 얼굴이 온통 정액투성이였다.
그리고 보지에서 내가 싸놓은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보다 더 망가질 수는 없었다. 아내의 모습은 그만큼 처참하게 망가져 있었다. 아내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그대로 누워있었다.
나와 재민 선배 역시 마찬가지였다. 제프는 그런 아내의 모습에 자극받았는지 죽어있던 자지가 다시 하늘을 향해 고개를 마구 쳐들었다. 제프는 일어나 옷을 벗기 내리고는 알몸인 채로
누워있는 아내에게로 다가갔다. 제프는 아내의 두 다리를 잡아 벌리고는 그 사이에 앉았다. 아내는 감았던 눈을 뜨며 누군지를 확인하듯 제프를 쳐다보더니 다시 눈을 감았다.
제프는 그 큰 자지를 아내의 보지에 조준하고는 서서히 밀어 넣기 시작한다. 아내가 고통스러운 신음을 연달아 내뱉는다. 난 상체를 일으켜 앉아 제프의 자지가 아내의 보지로 들어가는
장면을 바라보았다. 조금씩 밀려들어 갈 때마다 내가 싸놓은 정액이 밀려 나왔다. 내 정액을 보지에 머금은 채로 다른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아내의 모습. 흥분을 가라앉히기가 너무
힘들었다. 아내의 보지는 찢어질 듯 팽창된 채로 간신히 제프의 자지를 물고 있었다. 아내는 아랫입술을 깨문 채 제프의 두 팔을 움켜잡고 있었다.
제프는 아주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내의 보지에서 질컥질컥 소리가 났다. 제프가 움직임을 조금씩 빨리하자 살 부딪히는 소리가 났다. 아내는 그 소리보다 더 큰 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재민 선배는 아내의 얼굴 옆으로 무릎을 꿇고 앉아서 다시 자위를 해댄다. 그리고 다른 한 손으로 아내의 얼굴에 묻은 정액들을 모아 아내의 입 속으로 밀어 넣어주고
있었다. 아내는 그것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지만, 아내의 뜻과는 달리 소리를 지를 때마다 벌어지는 입 속으로 재민 선배가 밀어 넣는 정액이 그대로 흘러 들어갔다.
아내는 그 정액을 모두 삼켜야만 했다. 재민 선배의 작품이었다. 제프는 아주 엄청난 파괴력으로 아내를 공격하고 있었다. 아내의 몸이 주체하지 못하고 제프의 움직임에 따라 요동쳤다.
제프는 아내의 허리 뒤로 두 손을 넣어 아내의 상체를 끌어 올려 안았다. 그리고 자신이 눕고 아내를 위로 앉힌다. 아내는 제프의 의도를 알아차리고는 마구 쪼그려 앉은 채로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아내가 움직일 때마다 제프의 자지가 아내의 보지 속 깊숙이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했다.
제프도 아래쪽에서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좀 더 강한 쾌감을 얻기 위해 강하게 아내의 보지를 쑤셔댄다. 아내는 이미 눈빛에 초점을 잃고 있었다. 얼굴이 땀범벅이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꽤 긴 시간이 흐른 듯했다. 제프가 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아내의 허리를 잡고 있던 손에 힘을 준다. 사정한 모양이었다. 곧 아내의 움직임도 멈췄다. 아내는 그대로 제프의 가슴에 얼굴을
묻으면서 엎드렸다. 계속 그들을 지켜보며 자위하던 재민 선배는 제프가 사정하고 난 후, 곧바로 아내가 엎드려 있어 벌려져 있는 엉덩이의 갈라진 부분에 자지를 조준하고 정액을 마구
쏟아냈다. 재민 선배의 정액이 아내의 항문 위로 쏟아져 내렸다.
그리고 그것은 항문을 타고 흘러서 아직 제프의 자지가 끼워져 있는 아내의 보지로 타고 내렸다. 나도 다시 고개를 든 자지를 잡고 자위를 하던 중이었지만, 사정하지는 않았다. 한참 후
아내가 정신을 차리고는 상체를 일으켜 세웠다. 아내는 미간을 찌푸리면서 제프의 자지를 빼내기 위해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아내가 몸을 일으켜 세우자 제프의 자지가 막고 있던 보지
구멍이 열리면서 그 속에 저장되어 있던 제프의 정액과 내 정액이 주르륵 떨어져 내렸다.
아내는 그것들이 완전히 나올 때까지 양다리를 꾸부정하게 구부린 채 벌리고 서 있었다. 우리에게 보여주려고 일부러 그런 음탕한 자세를 취한 듯 했다. 난 그런 아내의 보지를 만지고
싶었다. 몸을 일으켜 아내 앞에 서서 손을 뻗어 아내의 보지에 대고는 그 정액들로 아내의 보지를 비벼댔다. 그리고 아내의 손을 끌어 내 자지를 잡게 했다. 아내는 내 요구를 알아채고는
내 자지를 흔들어 주었다. 이미 극도의 흥분을 느끼며 자위를 하던 중이라 오래지 않아 아내의 허벅지 위에 사정하고 말았다.
아내는 내가 사정을 끝내가 곧바로 욕실로 들어갔다. 아내는 샤워를 마치고 나와 알몸인 채로 안방 침대 위에 아주 힘겨운 몸을 눕혔다. 앉아서 숨을 돌리던 우리도 교대로 샤워를 했다.
아내는 한 시간 정도 잠들어 있었다. 그러는 동안 제프가 한 번만 더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를 해 왔다. 정말 대단한 정력이었다. 나는 그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내와 단둘이서만 하고 싶다고 했다. 난 그 요구마저 들어주기로 하고는 제프를 안방으로 들여보내고 문을 닫아 주었다.
내 기억으로 제프는 30여 분이나 방안에서 아내의 몸을 탐닉했었다. 이따금 아내의 날카로운 신음이 밖으로 새어 나왔다. 제프가 밖으로 나오자 나는 아내가 걱정되어 방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재민 선배가 나를 잡았다. 그리고는 아무 말 없이 자신이 안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았다. 선배도 아내와 단둘이 하고 싶었던 모양이었다. 또 한 번 아내의 신음이 마구 들려왔다.
그렇게 또 20여 분이 지나서야 재민 선배가 땀범벅이 된 채로 거실로 나왔다. 방으로 들어가 보니 아내는 다리를 벌린 채로 누워있었다.
아내의 보지에서는 그들이 싸놓은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는 휴지로 아내의 보지를 닦아주고는 다시 물수건을 가져다가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아내는 정신을 잃은 건지 잠이 들은
건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난 아내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밖으로 나왔다. 아내는 그날 이후에 며칠 동안 걸음도 제대로 못 걸을 만큼 앓아 누웠었다. 재민 선배와 제프가 한국을 떠나던
날도 아내는 집에 누워 있느라 공항에 나가지를 못 했었다.
그 이후 내가 가장 걱정했던 것은 아내의 임신 문제였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내는 임신하지 않았다. 외국인과의 섹스는 그날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아내는 가끔 그날 일들에 대해
지옥에 마구 빠져드는 기분이었다고 말을 한다. 나 역시도 내 지나친 욕심이 아내를 병들게 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려야만 했다. 하지만 좋은 경험이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 후로 오늘까지
재민 선배는 한국에 들어오지 않았다. 가끔 연락이 되긴 했었지만 지금은 연락조차 끊겨버린 상태다.
재민 선배가 떠난 이후 몇 달은 아주 평범한 일상이 계속되었다. 난 아내가 정신적으로 어떤 충격에 빠져들지는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 그래서 아내에게 좀 더 자상하고 충실한
남편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 다행히 아내는 별다른 위험한 징후를 보이지는 않았다. 조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 아내가 이전보다는 성격이 좀 활달해졌다는 것 조금은 적극적인
여자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었다. 아내는 원래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여자였다. 그런 탓에 아내는 옷을 고를 때도 보수적인 스타일의 옷들을 선호했다.
아내는 서구적 체형을 닮았다. 완벽한 몸매는 아니지만 객관적 기준으로 볼 때 그것에 근접할 정도는 되었다. 그렇지만 얼굴의 분위기는 동양적 청순미를 자랑한다. 아내는 화장을 아주
잘 하지 않는 편이다. 화장을 하더라도 크게 티가 나지 않게 할 뿐이다. 피부도 워낙에 깨끗하고 처녀 때부터 화장을 그리 즐기지 않았던 터라 진한 화장은 거의 보기가 힘들었다. 아내는
내 변태적 성향에 길들여지는 동안 뭔가 심경의 변화를 맞고 있었던 듯 싶다. 그리고 그 전환점이 재민 선배 제프와의 일이었던 것 같다.
아내는 옷을 고르는 것에서부터 화장품의 색을 선택하는 것까지 조금씩 내가 알고 있던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아주 많이 벗어나는 것은 아니었지만, 분명 아내에게는 큰 변화였다.
그러던 중 난 충격적인 아내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어느 날인가 내가 술을 마시고 들어왔던 날이었다. 잠들었다가 심한 갈증에 눈을 떴었다. 아내는 옆에 없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난 별생각 없이 일어나 물을 마시기 위해 방을 나왔다. 거실에도 아내는 없었다.
난 작은방에서 들려오는 부스럭거리는 소리를 듣고서 그쪽으로 향했다. 아내는 혹시라도 내가 일어날 것을 생각했었는지 내가 방문을 열거나 하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인 듯 방문을 약간
열어놓고 있었다. 난 소리 나지 않게 불빛이 새어 나오는 방안을 들여다보았다. 방안에는 책상 위의 형광 스탠드가 켜져 있었는데 그 불빛 사이로 아내가 눈에 들어왔다. 아내는 늘 입고
있던 잠옷 차림이었지만 앞 단추가 모두 풀어져 하얀 피부가 드러나 있었다.
아내는 의자에 앉아 두 다리를 벌린 채 책상 위에 올려놓고 있었다. 아내는 한껏 뒤로 기대앉아 자신의 보지를 마구 만져대고 있었다. 나에겐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아내의 그런 모습은
처음이었다. 그 행위 자체가 아니라 아내가 스스로 나 몰래 자위를 하고 있다는 변화가 충격이었다. 아내의 손은 부드럽지만 아주 분주하게 움직이며 자신을 자극하고 있었다. 그리고
손가락이 질구로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아내는 잠시 후 책상 위에 놓여 있던 자위기구를 잡고 조심스럽게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진동을 켜지 않은 채 스스로 움직여 가며 그것을 즐기고 있었다. 아내의 아주 애틋해 보이는
표정이 나를 충동질했지만 난 방으로 들어서지 않고 계속 지켜보았다. 아내는 스스로 잘 알고 있을 자신의 민감한 부위를 아주 부드럽게 자극하고 있었다. 한동안 문 앞에 서 있던 나는
그런 아내의 모습을 뒤로한 채 안방으로 돌아왔다.
잠이 오지 않았다. 아내와 난 적어도 서로의 섹스에 관한 모든 것들을 마구 공유하고 있었다. 부부관계에 대한 것들은 모두 개방적인 대화를 통해서 풀어나가곤 했었다. 그래서 나 몰래
자위하는 아내의 모습은 충격일 수밖에 없었다. 한참 동안 생각에 잠겨 있는데 아내가 욕실로 들어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물소리가 마구 들려온다. 자위를 끝내고 씻고 있는 모양이었다.
잠시 후 아내는 안방으로 들어왔다. 내가 자는 것을 확인하려는 듯 내 얼굴을 들여다보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내 옆으로 조용히 몸을 눕혔다. 난 한참 동안 생각에 잠겨있다가 잠이 들었다. 며칠 후 원래 야근 계획이 있던 날이었는데 그 일을 잠시 보류하라는 상사로 대충 정리하고 집으로
향했다. 난 아내를 놀려주기 위해 일찍 퇴근한다는 전화를 하지 않았었다. 현관문을 조용히 열쇠로 열고 들어섰다. 집안이 아주 조용했다. TV 소리도 나지 않았다. 구두를 벗고 소리가
나지 않는 걸음으로 거실과 부엌을 살펴보았지만 아내가 없었다.
난 안방 쪽으로 걸음을 옮겨서 문 앞에 섰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문을 여는 순간 또 한 번 아내의 자위 장면을 보게 되었다. 아내는 침대 위에서 다리를 한껏 벌린 채로 자위하고 있었다.
아내는 자위기구로 자신의 보지 속을 자극하면서 이미 많이 흥분하고 있는 듯 보였다. 그 전날에도 분명 아내와 섹스했었다. 서로가 지칠 만큼 격렬한 섹스를 나눴었다. 그런데도 아내는
혼자 자위를 하는 중이었다. 이번에는 아내에게 그 이유를 묻고 싶었다. 그래서 난 방문을 활짝 열고 들어섰다.
아내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허둥지둥 자위기구를 빼내고 몸을 일으킨다.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아내는 얼굴이 붉게 물들어 있었다. 몰래 하던 행위를 들켰을 때의 기분이란 부끄러움과
동시에 수치심마저 가져오기 때문에 아내의 기분을 충분히 이해했다. 난 침대에서 내려와 서 있는 아내를 꼭 안아주었다.
“은주야... 요즘 왜 그래?...........................................”
“..........................................................................”
“며칠 전에도 새벽에 혼자 하는 거 봤어.......................”
“..........................................................................”
“나랑 하는 거 불만족스럽니?....................................”
“아니...................................................................”
“근데... 왜 그래?...................................................”
아내는 내내 말이 없었다. 난 안고 있던 아내를 풀어주고 아내의 얼굴을 들여다보았다. 아내는 내 눈을 피해 아래쪽으로 고개를 떨궜다.
“자위하는 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나 몰래 자위하는 이유를 듣고 싶어......................”
“그냥....................................................................”
“너 이러는 거 처음 보는 거 같아... 왜 그러는 거야?... 전에 있었던 일들 때문에 그러는 거야?...............”
“아니... 그런 거 아냐...............................................”
난 아내를 침대 끄트머리에 앉혀놓고 옆에 앉았다. 그리고, 아직 자위기구를 쥐고 있는 아내의 손을 잡았다.
“그냥 하고 싶어서 한 거야... 다른 생각 하지 마... 만족스럽지 않아서 한 것도 아니고 전에 있었던 일들 때문에 그런 것도 아니야...............”
“정말이지?............................................................”
“응... 내가 언제 오빠한테 거짓말 한 적 있어?..............”
“아니...................................................................”
“그냥 하고 싶어서 한 거고... 내가 너무 자주 요구하면 오빠가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아서 그냥 혼자 몰래 했던 것뿐이야... 미안해......”
“아냐... 미안할 거 없어... 잘못한 거도 없는데.............”
아마도 그 몇몇 일들로 인해서 아내의 성이 눈을 뜨고 있었던 시기였던 것 같다. 여자란 남자와 달리 성감과 성욕을 즐기기 위해서 몸이 반응을 보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아내의 변화를 이해할 수 있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아내의 그런 변화가 내가 걱정하고 있던 이유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안심할 수 있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TV를 보다가 아내와 함께 방으로 들어갔다. 불을 끄고 눕자마자 아내의 잠옷 단추를 풀어 헤쳤다. 가슴을 만져주자 아내는 자세를 옆으로 돌리며 내게로 안긴다.
난 손을 아래로 내려 아내의 엉덩이를 마구 어루만졌다. 난 특히 아내의 엉덩이에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 적당히 살이 올라 통통한 아내의 엉덩이는 탄력이 있어 아래로 쳐지지도 않았고
타이트한 바지를 입으면 그대로 드러나는 탐스러운 그 엉덩이는 어느 누가 보아도 매력을 느낄 만했다. 팔을 길게 뻗어서 엉덩이 쪽으로 부터 아내의 보지를 만져보았다. 아내는 내가 더
잘 만질 수 있도록 다리 하나를 드러내 몸 위로 올려놓는다. 아직은 젖지 않은 아내의 보지는 대음순을 도톰하게 내민 채 따듯한 느낌을 주었다.
난 그 도톰한 곳을 간지럽히듯 자극했다. 아내가 내게 키스를 해왔다. 손가락으로 아내의 보지 살을 벌리자 아내가 꿈틀한다. 그 갈라진 틈으로 손가락 하나를 비비며 속살을 자극하자
조금씩 젖어 드는 것이 느껴졌다. 난 아내를 바로 눕게 하고는 다시 앞쪽으로 아내의 보지를 만졌다. 아내는 두 다리를 한껏 벌려준다. 그러다가 난 아내에게 말했다.
“너 혼자 자위하는 거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응.......................................................................”
“나도... 오빠가 봐주면 더 좋을 거 같아.......................”
난 불을 켰다. 아내는 두 다리를 한껏 벌리고는 손을 뻗어 자신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보지 살이 아내의 손이 움직이는 대로 벌어졌다 오므라지기를 마구 반복한다. 언제봐도 그런
모습은 자극적이다. 아내는 엉덩이를 음탕스럽게 움직여가면서 보지를 자극하고 있었다. 그렇게 청순해 보이는 아내가 다리를 벌린 채 음탕한 모습으로 보지를 만져대는 모습을 다른
사람들이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토록 얌전하고 다소곳한 그녀가 이미 다른 남자들에게 그것도 남편의 앞에서 보지를 벌려주고 그들의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괴성을 질러대던 여자라고 말한다면 아무도 안 믿을 것만
같았다. 그래서 난 아내의 그런 모습에 더 자극받는지도 몰랐다. 난 아내의 화장대 서랍 깊숙이 놓여있던 자위기구를 꺼내어 왔다. 그리고 베게 하나를 가져다가 아내의 엉덩이를 마구
들게하여 아래쪽에 받쳐주었다. 아내의 보지가 하늘 쪽으로 향해 내게 더 잘 보여졌다.
난 아내의 손을 치우게 하고 보지에 얼굴을 파 묻었다. 혀 끝으로 아내의 보지 살을 파고들어 속살을 핥아 올리자 아내는 파르르 떨면서 내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렇게 몇 번을 반복하자
아내의 보지가 한층 더 젖어 들었다. 난 다시 혓바닥 전체로 아내의 보지를 핥아 올렸다. 아내는 내 혀로부터 느껴지는 따듯함을 좋아하는 듯했다. 아내의 젖은 보지를 핥는 혀의 감촉은
언제나 좋은 느낌이다. 미끈거리는 액체가 혀에 묻어나면서 느껴지는 감촉은 자지를 넣을 때 느끼는 자극과는 또 다른 자극을 준다.
갈라진 보지 속살을 따라 핥아 올리다 보면 아내의 민감한 클리토리스를 만나게 된다. 그럼 난 혀 전체로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강한 힘으로 눌러준다. 아내는 그럴 때마다 다리에 경련을
일으키는 듯 했다. 아내는 그곳을 혀끝으로 자극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워낙에 민감한 곳이라 혀 끝의 아주 강한 자극에는 오히려 성감이 반감되는 듯 했다. 그래서 난 항상 혓바닥
전체로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주곤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