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유회 - 마지막편
알다시피 욕실은 엄청나게 밝으니까 얘가 시력이 안 좋은 애는 아니었던 것 같았다. 근데 뭐 계속 말했다시피 내 존슨이 자랑할만한 물건이 아니기 땀시 괜히 민망했다.
"응?........... 아... 아까 봤자나..................................................................."
그러면서 슬쩍 몸을 뺐다. 그러니까 얘가 갑자기 정색을 하더니 다시 존슨을 턱 잡으면서 말을했다.
"으으응........ 보고싶어......... 응?........... 볼래............................................"
그러고는 내 손에서 샤워기를 뺏아서 존슨에 대충 뿌리더니 주저앉았다. 손으로 이리저리 ㅇㅁ하듯이 문지르면서 내 존슨을 뚫어져라 보는데 그거 되게 민망했다. 근데 얘가 참 대단한
애인게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면서 얼굴색이 다시 바뀌었다. 계속 이리저리 보면서 얼굴이 존슨에 닿을락 말락하게 움직는데 나도 어느새 섹시하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치만 이제
힘든데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욕실에 걸린 시계를 얼핏 보니 새벽 3시였다.
내가 잠이 많은 편이라 새벽 3시쯤 되면 거의 사망수준까지 간다. 급 피곤이 몰려왔다. 그래서 얘 팔을 잡고 일단 나가자 그러고는 억지로 거품만 대강 씻어냈다.
"아이잉............ 히잉..............................................................................."
그러면서 떼를 쓰더니 삐진 얼굴이 되어서는 날 슬쩍 흘겨보았다. 난 그래도 너무나 피곤했던 터라 못 본 척 하고 수건으로 머리만 슥슥 쓰다듬 듯이 닦아주고는 내 몸의 물기를 닦았다.
그리곤 도망치듯이 욕실을 나와서 냉장고에서 물을 한병 꺼내들고는 침대에 걸터앉았다.
"씨이.............. 나 볼꺼야........................................................................."
그러고는 얘가 물기도 안 닦은 채로 침대 위로 휙 뛰어들었다. 물병 던질 뻔 했다. 하지만 어느새 얘는 내 다리 위에 몸을 겹치듯이 업드린 자세가 되었다. 강아지가 간식 달라고 조르는
것 처럼 내 존슨을 노려보면서 침대 위에 뛰어올라와있는게 무지 귀여웠다. 그러니까 나도 은근 재밌어졌다. 여유있는 척 물병을 따서 한모금 마시면서 그랬다.
"거참....... 그거 뭐 볼꺼 있다고 그러냐......................................................."
그러면서 배게 하나를 끌어당겨서 머리 밑에 받치면서 몸에 힘을 쭉 뺐다. 니 맘대로 하라는 의미였다. 그러니까 얘가 그 의미를 바로 알아먹고는 그거 참 신기하더라 눈치가 빠른건지
내 머리 맡에 스위치를 툭 눌러서 방 안이 훤해지게 하더니 내 존슨 가까이로 얼굴을 가져가는거였다. 그리곤 내 존슨을 연신 쓰다듬으면서 외울듯이 쳐다보았다. 뭐가 그렇게 신기해서
민망해서 웃음이 나는데 얘는 내가 뭘 하든 신경안쓰고 아주 존슨만 뚫어져라 보았다.
그러다보니 처음에는 부드럽던 얘 손놀림이 조금씩 조금씩 빨라지더니 나중엔 ㅍㅍㅇㅁ를 했다. 자기 흥에 취해서 나는 쳐다도 안보고 존슨만 뚫어져라 보면서 ㅈㅇ할 때처럼 형형한
눈빛이 되어서 그러니까 뭐 몸은 솔직했다. 자연스럽게 ㅂㄱ가 되었다. 나도 참 그날은 어떻게 되었던건지 그러니까 얘가 하악하고 숨을 한번 들이쉬더니 존슨을 손으로 ㄸㄸㅇ 하듯이
흔들어대었다. 또 지 스스로 흥분해서는 손에 힘이 들어가니까 아팠다.
그래도 나쁜 기분은 아니었다. 존슨이 슬슬 다시 시동을 걸기 시작하니까 존슨에서 ㅋㅍㅇ이 비치기 시작했다. 얘가 그걸 보더니 더 흥분해서 내 존슨을 틀어쥐더니ㄱㄷ를 엄지와 중지로
비벼되었다.
"으흥..... ㅎㅎ............. 오빠.............. 좋아?..........................................."
그러면서 대답을 갈구하는 얼굴로 날 쳐다보았다. 막 대답을 해주려는데 얘가 검지 끝에 ㅋㅍㅇ을 살짝 묻히더니 ㄱㄷ에 그걸 슥슥 바르면서 막 돌리듯이 비벼대는거였다. 와 그거 또한
새로운 경험이였다. 그래서 순간 흐억하면서 허리가 휘어지듯이 쾌감에 움찔하는 모양새가 됬는데 얘가 그걸 보고는 흥분을 했다.
"하악........... 오빠........ 나 오빠 싸는거 보고싶어......................................"
이러면서 내 존슨을 계속 ㄸㄸㅇ 쳤다. 그건 좀 힘들 것 같은데 벌써 4번이나 쌌다. 근데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말이 아주 엄청 야하게 들렸다. 왠지 몸이 확 달아오르는 것
같았다. 내가 순간 말문이 막혀서 대답을 안하고 있으니까 얘는 또 그걸 긍정의 의미로 알고 내 존슨을 확 덮치듯이 지 입에 넣었다. 내가 또 놀람 반 흥분 반으로 으헉 하니까 존슨에서
입을 팍 떼고는 말을 했다.
"좋아 오빠...?... 나 오늘 오빠꺼 너무 많이 빤다... 다 닳겠어... 으흥............."
그러면서 존슨을 ㄷㄷㄷㄷㄷ 몇번 그러다가 다시 입에 넣고서 미친듯이 빠는데 와 이건 뭐 얘는 만족을 하려면 얼마나 더 해야되는건가 그런 생각이 다 들었다. 솔직히 자신이 없었다.
물론 술기운에 또 묘한 상황때문에 유독 흥분되어서 그러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대단한 애인건 확실했다. 그치만 뭐 나도 사람인지라 존슨이 ㅂㄱ한 상태이긴 하지만 전혀 ㅅㅈ할 생각을
안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 싸면 다섯번째인데 그래서 ㅈㅅ이 생각처럼 반응이 빠르지 않으니까 얘가 조금 초조한건지 아까 했던 ㅂㅇ 신공을 시전 ㅋㅋ 존슨을 손에 쥔 채로 ㅂㅇ을
맹렬하게 빨아들이는것이다.
내가 그날 처음 해본거긴 한데 난 그거 진짜 좋았다. 존슨이 두개로 나눠지는 기분이였다. 그래서 한참 즐겼다. 얘는 무슨 사탕 먹듯 아이스크림 먹 듯 내 ㅂㅇ을 얼마나 아주 정성스레
ㅇㅁ했다. 그러는 와중에도 손으로 ㅈㅅ을 계속 문지르고 당기고 하면서 ㄱㄷ도 집요하게 공략하는데 슬슬 존슨께서 폭발하실 준비를 했다. 그래서 ㄸㄸㅇ해서 얼른 ㅅㅈ해버리자 하고
몸을 일으켰다.
"아흥......... 가만 있어................... 내가 할래........................................."
그러면서 날 못일어나게 밀었다. 그러면서 고개를 다시 파묻고 ㅂㅇ을 다시 막 혀로 굴려대었다.
"오빠 싸는 거 보고싶어... 응...?...... 빨리 싸줘..... 보여줘 오빠 ㅈㅇ............"
아까는 ㅈㅁ이라더니 왜 또 ㅈㅇ으로 바꼈다. 거 참 야한 단어 잘 고른다. 아무튼 그러니까 내가 참을 수가 없어서 한계가 와서 외쳤다.
"아......!!...... 아... 나온다.....!!...... 야야야... 아......!!..............................."
이러면서 내가 때를 알리니 얘가 내 ㄱㄷ를 혀로 막 빠르게 날름날름 하면서 존슨을 힘껏 쥐었다. 막 나올라 그러는데 그렇게 꽉 쥐면 안나오잖아 !! ㅋㅋ 그렇게 외치고 싶었다. 근데
얘가 내 존슨이 ㅅㅈ 직전으로 꿈틀꿈틀하니까 손을 갑자기 팍 떼더니 마구 ㄸㄸㅇ를 진짜 환상적인 ㅇㄺㅈ을 느끼면서 마음껏 뿜어버렸다. 정말 이날 색다른 경험 많이 했다. 얘가 내가
터지는 타이밍을 정확히 알았다. 정말 경험이 많은 애 같았다.
그러더니 내 ㅈㅇ이 사방팔방으로 튀면서 너무 많이 했더니 ㅈㅇ이 좀 다르게 나왔다. 처음엔 우리가 흔히 하는 하얗고 불투명하면서 끈적한 콧물같은게 나오는데 너무 많이 싸니까 그냥
물처럼 나왔다. 물론 점성은 유지한 상태인데 뭐랄까 ㅋㅍㅇ이 양 많게 나오는 듯한 그것도 못해본 경험이라 아무튼 내 ㅈㅇ이 마구 흘러나오니까 얘 손으로 내 배로 다리로 마구 튀었다.
은근 많이 나왔다. 난 이제 한방울도 안 나올줄 알았는데 아 창피했다.
근데 얘가 그걸 보면서 얼굴이 또 벌개져서는 목소리가 엄청 높아져서 계속 ㄸㄸㅇ를 쳐 주면서 소리를 지르듯이 말을 했다.
"아앙..... 야해애..... 오빠 좋아?... 응?... 좋아?... 응?... 응?.......... 아학....... 야해애...!!............................."
그러면서 마지막 한방울이 나올 때까지 내 얼굴이랑 존슨을 번갈아 보면서 계속 외치고 물었다. 완전 짜릿하면서도 민망했던 기억이다. 정말 정신이 없어서 한참을 헉헉대다가 몸을 마구
일으켰다. 그랬더니 얘가 지 손에 묻은 내 ㅈㅇ을 혀로 스윽 핥아대면서 날 보고 말을 했다.
"흐응..... 오빠............... 엄청 많이 싸더라............. 그렇게 좋았어.........?..............................................."
그러고는 지도 지쳤는지 내 옆에 털썩하고 누웠다. 그러면서도 지 손에 뭍은 ㅈㅇ을 연신 핥아대었다. 무슨 얼굴에 바르듯이 참나 얘는 별 희안한 취미가 다 있다.
"하응........... 따뜻해......... 미끈미끈해... 오빠 ㅈㅁ............................................"
넌 정말 타고났다. 아무튼 걔가 그러면서 배시시 웃는 모습을 끝으로 난 어떻게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잠들었던 것 같다. 얼만큼 잤었나 흠칫 놀라서 눈을 떠보니 얘도 색색 거리면서 자고
있었다. 시계를 보니 대충 5시쯤 된건가 몸이 찌뿌등한게 내가 원래 낯선데서는 잠을 깊게 못 잔다. 아무튼 그랬다. 목이 말라서 물 한모금 마시고 나니까 정신이 좀 돌아오는데 갑자기
앞으로 어쩌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처음부터 육체적인 관계로만 얘를 생각했었지 그 외로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누워있는 걸 보자니 괜히 미안해져서 주섬주섬 옷을 주워입고 침대가 아닌 쇼파에 누웠다. 나머지는 나중에 생각하자 그러고는 다시 잠들어버렸던 것 같았다. 인기척이 나서 다시 눈을
뜨니까 얘가 나한테 와서 날 부르고 있었다.
"오빠아................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
그러고는 내 손을 끌어당겼다.
"으응............ 침대로........... 응?...................................................................."
근데 이 멘트의 뉘앙스가 ‘침대로 와서 자요’ 이게 아니라 ‘얼른 와 한번 더 해야지’ 이런 느낌이였다. 와 이때는 정말 확 깼다. 정말 해도 너무하네 그랬다.
"안 피곤해?.................................................................................................."
내가 좀 굳은 표정으로 물었는데 얘는 들은척도 안하고 으흐흥 그러면서 내 바지를 내리려고 했다.
"왜 옷을 다 입고 있어...... 나만 벗겨놓구............. 뭐야아..................................."
그러면서 눈을 흘기는데 색기 그대로가 화악 드러나는 그 눈빛이 이땐 정말 두려웠다.
"흐응......... 바지 벗어요................................................................................"
그러면서 내 옷 속에 손을 집어넣고 ㅈㄲㅈ를 만져대는데 정말 날 잡아먹는구나 그랬다. 자전거 타던 복장이라 티셔츠에 얇은 점퍼하나 걸치고 모자를 쓴 옷차림이었는데 바지를 벗고
다른 것도 벗으려는데 걔가 말을 했다.
"으응............ 바지만..................................................................................."
그러면서 바지랑 팬티만 벗긴 채로 날 또 ㅍㅍㅇㅁ했다. 얘가 페티쉬가 있는지 오늘 진짜 별 짓을 다한다 싶었다. 그래서 가만 있었더니 얘가 또 존슨을 어루만지면서 작게 ㅅㅇㅅㄹ를
흘렸다. 그러면서 갑자기 내 존슨 위로 휙 걸터앉았다. 그러더니 존슨을 지 ㅂㅈ에 슬슬 문지르기 시작을 했다. 솔직히 ㅅㅇ만 해봤지 그렇게 ㅇㅁ당하는 건 또 처음이였다. 거 또 기분
묘했다. ㅂㅈㅌ의 까슬까슬한 느낌에 ㅂㅈㄷㄷ 사이에 존슨이 끼워지듯이 되어서 문질문질하는데 얘가 또 ㅂㅈㅁ을 흘리니까 미끄덩미끄덩한게 ㅋㅋ 머리털이 쭈삣쭈삣 설 정도로 묘한
기분이였다.
그 때 내 표정이 살짝 상기된 듯 하니까 얘가 또 흥분해서는 허리 놀림이 빨라졌다. 근데 내가 여성 상위로 해본적이 별로 없어서 얘가 그러니까 치골부근이 좀 아팠다. 그래서 아이구
야 아프다 그랬다.
"아파...?... ㅎㅎㅎ............ 그럼 이렇게 하면..........?..............................................................."
그러면서 뒤로 돌아앉아서 다시 비슷하게 내 존슨을 문질문질 정말 신세계였다. 얘 엉덩이가 크니까 ㅍㅇㅈㄹ 하듯이 느낌이 나는데 얘가 또 뒤돌아 있으니까 얼굴은 안 보이고 커다란
엉덩이만 움직이는게 왕이 된 기분이었다. 근데 얘도 이렇게는 잘 안해봤다고 했다.
"앙............................ 불편해............................................................................................."
그러면서 돌아 앉으려고 했다. 하지만 ! 그냥 놔 줄 수 있었다. 나도 참 못됐다. 못 돌아앉게 허리춤을 잡은 다음에 얘 몸을 살짝 들어서 ㅂㅈ에 내 ㄱㄷ를 문질렀다.
"아학.......!!........................................................................................"
그 상태로 주저 앉으려는 걸 내가 무릎을 살짝 세워서 못 앉게 하면서 말했다.
"어떻게 해줄까......?............................................................................"
니들이 보기에는 뭐야 이 색기도 ㅈㄴ 변태새끼네 그럴지도 모르겠다. 미안 분위기에 휩쓸려서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 그러하니 얘가 존슨을 넣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처럼 허리를
이리저리 누르면서 말을 했다.
"아아앙..... 못됐어어..... 빨리....... 빨리잉.............................................."
그러면서 뒤를 쳐다보는데 그거 되게 야하게 느껴졌다. 그대로 앉히면서 존슨을 푹 하고 ㅅㅇ했더니 얘가 갑자기 몸을 앞으로 확 숙이면서 우는 소리를 내는거였다. 그래서 어라 너무
아프게 했나 그랬는데 그게 아니라 자기가 좋은 자세를 잡은거였다. 무슨 다이빙대에서 다이빙하기 직전 자세처럼 상체를 푹 숙이고는 그대로 방아찍기를 시작했다. 엉덩이가 찰싹찰싹
하면서 내 치골부근을 때리는데 얘가 키도 좀 크고 하다보니까 은근 묵직했다.
해본적이 없는 자세라더니 잘만한다. 그런 생각이 드니까 또 짖궂어 졌다. ㄸㄲ에 엄지를 슬쩍 갖다대니까 갑자기 움찔 하면서 몸을 일으키 곤 말을 했다.
"아히잉.......... 그거 하지마아........ 아팡..............................................."
그러길래 내가 가만 있었더니 눈치를 슥 보고는 원래 자세로 돌아가서 또 찰싹찰싹 이거 참 귀엽다. 그런 생각하면서 한동안 지 하고싶은대로 하도록 놓아두었다. 근데 ㅂㄱ는 되었지만
솔직히 이제는 아무 느낌이 안났다. 그냥 아 힘들다 그런 느낌? 그래서 얘를 가게 만들어야 이 노동이 끝이 나겠구나 싶어서 얘를 일으켜 세워서 뒤에서 끌어안았다. 그리곤 오른손으로
ㅋㄾㄽ를 마구 문질문질 했다. 그러니까 얘가 또 난리가 나서는 요분질을 엄청나게 하면서 말을 했다.
"아....!!..... 아!아!........ 거기.......!!!.......... 거기..............!!........... 거기야.........!!!"
나도 거긴지 안다. 그러면서 계속 ㅋㄾㄽ를 ㅍㅍㅇㅁ 해 줬더니 엉덩이 움직임을 멈추고는 내 다른 손을 지 ㅈㄲㅈ로 가져갔다.
"아!!!... 계속해줘!!... 계속.......!!!........ 아... 오빠 너무...... 너무 좋아앙~!!... 아아앙...!!!!!.........................."
그러면서 얼마 못 가서는 푸르르푸르르하면서 몸에 힘을 탁 풀었다. 너 참 잘 느낀다. 여자들 ㅋㄾㄽ를 직접 이렇게 ㅇㅁ해주는 걸 좋아하는 경우는 사실 그닥 많지는 않다. 오히려 너무
심하게 하면 아프다고 한다. 거기 ㅇㅁ해주는 거에 별다른 반응을 안하는 여자도 많다. 근데 얘는 엄청 예민했다. 거기만 만지면 아주 자지러지는 애 였다. 그렇게 몇초 정도 숨을 마구
고르더니 다시 휙 앞으로 몸을 숙이고는 방아찍기를 재돌입했다. 그때 정말 난 이제 끝이다 싶었는데 무슨 좀비도 아니고 끝도 없으니까 정말 좀 정 떨어졌다. 근데 내가 소심한 편이다.
얘가 근데 눈치가 빨랐다. 내가 신음소리도 하나 안내고 그러고 있으니까 낌새가 이상한 걸 알고는 잠깐 멈추었다.
"오빠......... 느낌 안나......? 오빠가 내 위로 올래...........?........................................"
그래서 그땐 자포자기가 되어서 그러자 했다. 얘가 몸을 일으켜서 내 옆에 눕더니 잠깐 내 존슨을 문질문질하고 조금 죽은 듯 하니까 얘가 갑자기 ㅍㅍㅋㅅ를 했다. 혀를 날름거리면서
입술만 아니라 뺨이랑 목까지 핥아대었다. 그러면서 한마디를 했다.
"흥..... 흐응........................ 빨리 박아줘.............................................................."
정말 너무 힘들고 무섭기도 하고 이젠 귀찮아 지기까지 했다. 남자가 ㅅㅅ가 귀찮아졌다면 믿을수가 없다. ㅍㅂㄱ한 존슨을 얘 ㅂㅈ 사이로 전진시키면서 다리를 들어올리는데 얘가 또
말을 했다.
"아.......!!......... ㅋㄷ도 없이 이렇게 해보는 거 진짜 처음이야...................................."
여자가 이런 얘기 하면 좀 우쭐해지는거 갑자기 자신감이 급상승해서 얘를 찍어누르듯이 하면서 ㅍㅅㅌㅈ을 시작했다. 그러니까 헉 하악 그러더니 내 머리를 아주 덥썩 부둥켜 안고는
내 귓볼 부근을 날름날름 하면서 말을 했다.
"얼굴에 싸줘.......... 아까처럼............................................................................."
이렇게 대놓고 말하는 애들은 만나본 적이 없었다. 내가 얼굴에 쌀게 그러면 그냥 끄덕끄덕하는 애들은 있었지만 그리고 대부분 싫어 내지는 그냥 입에다가 하라고 한다. 이런 애는 진짜
본적이 없다. 뭐 이때 난 완전 자포자기가 되어서 존슨을 혹사시키면서 최선을 다해서 밀어붙였다. 이쯤 되니까 이젠 ㅅㅈ하는 것도 엄청 힘이들었다. 한동안 말한마디 없이 ㅍㅅㅌ질만
계속 했던것 같았다.
마침 내 존슨께서 때가 왔음을 알려주셨고 얼굴 근처로 가져가니까 얘가 아까 눈에 튀었던게 생각이 났던지 살짝 옆으로 몸을 틀어서 지 얼굴이 내 존슨과 대각선 방향으로 되게 했다.
그리곤 또 다시 시전된 ㅂㅇ신공 혓바닥이 뜨거우니까 ㅂㅇ이 완전 녹는 기분이였다. 내가 그걸 좋아한다는 걸 그새 캐치하고는 마구마구 그러니까 뭐 더 참질 못했다. 푸화학 !! 하는데
아까처럼 많이 나오질 못하고 두세번 정도 찔끔찔끔 나오더니 끝이 났다.
그러니까 감고 있던 눈을 뜨고는 지 입술을 쭉 내밀더니 내 ㄱㄷ에 비비듯이 문질러댔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혀를 뾰족하게 세우더니 ㄱㄷ 밑을 할짝 핥으니까 존슨이 움찔 하더니 쪼금
더 나왔다. 그거 약간 굴욕이었다. 참다가 지린 느낌이랄까 그게 얼굴에 그대로 떨어지니까 얘는 또 만족해서는 존슨을 ㄸㄸㅇ 치듯이 또 ㄷㄷㄷ 했다.
"흐응........... 뜨거워.........................................................................."
그러고는 존슨을 입에 넣고는 쭉쭉 빨아댔다. 그러니까 난 속으로 이제 더 이상 못해!! 그런 마음으로 침대에 완전히 뻗어버렸다. 그러니까 얘가 몸을 일으켜서 얼굴에 묻은 걸 좀 닦아
내더니 내 위에 겹치게 올라타서 말을 했다.
"오빠............... 너무 좋아........... 히힛................................................"
내가 그런 표정을 짓고 있으니까 혀를 한번 메롱하고 내밀더니 나한테 안겼다. 근데 내가 방금 전 한게 얘는 부족했던 걸까 다시 내 존슨 쪽으로 스르륵 내려가면서 말을 했다.
"오빠........... 내가 입으로 싸게 해줄까..........?....................................."
그래서 내가 어? 하면서 황당하다는 듯이 쳐다보았다.
"오빠꺼.......... 빠짝 말려버리려구........... 이히힛................................."
그러면서 존슨을 문질문질하니까 이건 뭐 와 정말 정신이 확 돌아오면서 뭐 이런 애가 다있어 싶었다. 그치만 나는야 소심남 그냥 놔뒀다. 그러니까 얘는 그게 긍정의 의미라고 생각하고
존슨을 입으로 가져갔다. 근데 특이했던 건 이번에는 손으로 ㄷㄷㄷ한다거나 ㅂㅇ을 혀로 ㅇㅁ한다거나 그런거 없이 입 속에서 한번도 존슨을 안 빼고 혀놀림과 푸걱푸걱으로만 ㅇㅁ를
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얘도 나한테 자기가 가지고 있던 판타지를 다 실행해 본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들었다.
아무튼 그리하여 반응도 시원찮은 내 존슨을 연신 빨아대면서 혀로 온갖 스킬을 다 보여주었다. 이젠 좋은게 아니라 아팠다. 나도 모르게 ㅅㅈ을 했나보다. 얘가 쿠억 하면서 움찔 하더니
잠깐 정지를 했다. 그러다가 움직임이 둔해지더니 천천히 내 존슨을 혀를 굴려가면 빨아대더니 얼굴을 탁 떼고는 나한테 아 했다. 그러더니 내가 놀라니까 히힛 하면서 꿀꺽 삼키고는
다시 존슨을 한동안 흡입했다.
그러고는 그제서야 지쳤는지 나한테 팍 안겨서는 숨을 색색 몰아쉬었다. 아 드디어 자는구나 고맙다 정말 시간은 7시가 넘었는데 아효 조금 더 자자 그러고 나도 눈을 감았다. 그러다
퍼뜩 눈을 떠서 시계를 보니 8시가 넘었다. 에구 집에 가야지 그러면서 몸을 일으켜서 얘를 깨웠다.
"00아... 일어나... 8시다 8시... 이제 가야지.................................................................."
그러니까 얘도 놀라서 후다닥 일어나더니 어머 정말? 그러면서 나 늦었다고 말했다. 아무튼 그렇게 일어나서 옷을 주워입고 나오게 되었고 뭐 연락해라 어째라 말도 없이 얘를 택시를
태워서 보냈다. 시계를 보니 아홉시가 다 되어가는데 자전거를 탈 힘도 없어서 근처 지하철 역에 묶어 놓고는 택시타고 왔다. 그렇게 하룻밤에 7번의 ㅅㅈ을 하고 나서 녹초가 되어 집에
돌아온 후에 그 애한테는 한동안 연락이 오지 않았다.
좀 궁금한 것도 사실이었지만 먼저 연락하지는 않았다. 여자랑 한번 자고나면 완전 내 여자 된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그런건 싫더라고 그리고 ㄱㅅㄲ라고 욕해도 좋은데 아주 솔직히
여자친구로 삼아야겠다 그런 생각은 안 들었다. 다만 혹여 임신을 했다면 그럼 별 수 없겠구나 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게 사실이다. 공교롭게 그 다음 주 부터 아주 굉장히 바빠져서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2주 쯤 지났던 것 같다. 어느날 집에서 씻고 자려고 누웠는데 전화가 울렸다.
걔였다. 아 근데 아무렇지 않게 받으면 되는건데 처음엔 못 받겠더라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니 통화 버튼이 안눌러졌다. 전화기가 한참
울리다 꺼 졌는데 그 때 방안의 정적을 잊을 수가 없다. 참 찜찜한 기분 근데 조금 있다가 전화가 또 울렸다. 시간은 이제 12시 조금 넘었으니까 이거 안받으면 그냥 자는 줄 알겠지 이런
생각에 소리도 무음으로 바꾸고 침대에 던져놨다. 그리고 잠들었다.
아침에 전화기를 확인해보니 한 서너번 더 걸었다 안 받으니까 더 안 걸었라. 근데 문자 한통도 없이 전화만 그렇게 울리다 마니까 좀 불안해졌다. 한참 고민하다가 문자를 보냈다.
"어제 자느라고 전화를 못받았어... 별일 없었지?......................................................."
그러니까 바로 답장이 왔다.
"흥... 뭐야... 전화도 안받고... 잘 지냈어요?............................................................."
이 상황이 납득이 잘 안가서 한참 머뭇거리다 답장을 보냈다.
"어... 미안... 피곤해서 잠들었어... 별 일 없고?........................................................."
"ㅋ 별 일 없는지 왜케 물어... ㅋ 뭔 일 있었으면 좋겠어?............................................"
그러고는 내가 답장을 안하고 조금 있었더니 다시 문자가 왔다.
"걱정 말어요... 안전한 날이라고 했자나.................................................................."
난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근데 얘가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
"어?... 아냐아냐 그거 물어본게 아니고... 내일 뭐해?... 술한잔 할까?..........................."
내가 문자로 대화하는 건 그닥 좋아하지 않았다. 귀찮기도 하고 만나서 얘기를 해볼까 했다.
"내일은 안돼요... 나 면접보러 가야돼...................................................................."
그래서 그럼 시간 될 때 연락해라 그러고는 서로 한동안 연락을 안하고 지냈다. 그 뒤로 가끔 밤에 몇번 전화가 왔지만 내가 받질 않았다. 그냥 받으면 되지 뭐 어때서 그럴 수도 있을텐데
솔직히 7번의 충격이 너무 커서 뭐랄까 얘랑은 다시 하고싶지 않다? 뭐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감정이 없어졌다. 그리고는 한 두달 쯤 지났나 거 기분이 되게 찜찜했다. ㄸ누고 뒤 안닦은
것처럼 근데 내가 먼저 연락하긴 싫었다.
그러다 정말 거짓말 같이 마치 그날처럼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 또 걔한테 전화가 왔다. 이번에 안 받으면 진짜 안될 것 같아서 받았다. 다행히 이번엔 술 취한 목소리가 아니었다.
"어... 오랜만... 별 일 없고?.................................................................................."
그랬더니 쿡쿡 웃으면서 얘가 말을 했다.
"ㅋㅋ... 오빠는 맨날 별 일 없냐고 묻더라.........................................................ㅋㅋ"
근데 뭐라 대꾸를 하기도 전에 얘가 말을 했다.
"나 놀러가도 돼요?... 오빠 집에?........................................................................."
어차피 혼자 살고 있었고 오지 말라고 할 이유도 없었고 무엇보다 얘기를 하고 싶어서 그래라 했다. 위치를 해메서 어디어디 자세히 알려주고는 서둘러서 집으로 돌아가서 대충 씻고
기다렸다. 맥주 한캔 마시려고 하는데 똑똑 했다. 문을 열었더니 청바지에 노란 블라우스? 뭐 그런거 비슷한거 입고는 배시시 웃고 서 있었다. 왠지 무뚝뚝해져서는 들어와 그러고 휙
돌아서 들어갔다. 얜 들어오자 마자 털썩 앉았다.
내가 맥주 마시려던 걸 보더니 자기도 한 캔 달라기에 주고는 누가 먼저랄꺼도 없이 이야기를 시작했다. 무슨 영화보고 후기 얘기하는 것처럼 서로 웃고 떠들며 내가 잘났네 니가 잘났네
그러면서 대화체로 하면 너무 내용이 기니까 내가 요점만 간단히 하면 일단 그날 그렇게 하고 나서 이틀정도 몸살이 났다고 했다. 자기도 그렇게 해본 건 처음이라고 했다. 자기가 좀
많이 민감해서 ㅇㄺㅈ을 쉽게 느끼는데 그날은 정말 원없이 느껴봤다고 했다.
근데 그건 같은 회사 사람이었던 나랑 그렇게 ㅅㅅ를 한다는거에 흥분이 되서 그랬던 것 같다고 했다. 그리고 원래 ㅈㅆ를 좋아한다고 했다. 남자가 자기 안에 ㅈㅇ을 배출하면서 짓는
표정이 좋다고 했다. 참 색녀답다. 그리고 전 남자 친구가 엄청 밝혀서 자기를 무슨 조련하다시피 했다고 한다. 자기도 ㅅㅅ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자기 남자친구는 더해서 약간 변태끼가
있었다고 했다. 아무튼 자기랑 하는 동안에도 야동을 틀어놓고 그대로 따라했었다고 한다.
그 덕분에 자기도 야동을 엄청 봤다고 했다. 근데 보다보니 자기도 중독이 되었다고 했다. 하루에 한번은 야동보면서 ㅈㅇ를 할 정도로 매니아적이 되어서 각종 야동을 모조리 보았다.
거기서 본 걸 따라해보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그런 수준까지 올라간 것 같다. 여자들도 야동을 좋아하는 애들이 있다더니 얘는 뭐 그냥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따라해보는 정도였다.
아무튼 그 날은 자기도 해보고 싶은거 다 해봤다고 했다.
오빠가 하란대로 해줘서 좋았다고 마지막에 내가 바지만 벗고 ㅅㅇ할 때는 ㄱㄱ당하는 느낌이라 완전 짜릿했다고 했다. 계속 이런 얘기를 하니까 민망해서 어쩔 줄을 모르겠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피식 웃었다.
"으응...... 오늘은 안돼....... 나 그날이야............................................................."
그러면서 콧소리를 흐흐흥 내었다. 그래서 그럼 왜 왔냐 그랬더니 아주 약간 표정이 바뀌면서 그냥 그날 그렇게 서둘러 헤어져서 좀 그랬다고 한다. 오빠랑 어떤게 제일 좋았는지 뭐는
별로엿는지 그런 얘기 좀 하고싶었는데 못했다고 했다. 너는 머릿속에 ㅅㅅ 생각 말고는 없냐 그러니까 회사에서 맨날 깨졌지 그러다보니 확 깨었다. 처음엔 귀엽다 생각했는데 얘기를
거듭할 수록 얘가 완전 색골이다 싶었다. 직업여성들도 잘 안하는 얘기를 스스럼없이 하니 내가 초라한 기분까지 들었다.
그렇게 맥주 한두캔 더 마시고 그날에 대한 얘기 몇마디 더 하다보니 11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얘가 슬쩍 일어나더니 집에 간다더라? 그날 이후로 외박 금지 당했다고 그래서 응 그래라
하고는 내가 연락할께 그랬다. 그러니까 흘낏 날 보더니 그냥 피식 웃고 나갔다. 내가 연락을 안할꺼라는 걸 알았던 것 같다. 지금도 그 때 생각하면 좀 많이 미안하다. 그렇게 얠 보내고
한참이나 시간이 흘러서 마치 헤어진 연인처럼 기억이 모호해질 동안 난 한번도 얘한테 연락을 하질 않았다.
얘도 집에 왔던 날 뭔가 느꼈는지 전혀 연락을 안했다. 그러다 어느날인가 3~4개월정도 지났을 땐가 회사 회식을 마치고 새벽 한시 쯤 되서 집에 가다 문득 생각이 나서 술기운에 문자를
보냈다.
"잘 지내?... 연락 못해서 미안하다... 시간 될 때 연락해 고기 사줄께.......................................... ㅋ"
그랬더니 새벽 1시인데 기다렷다는 듯이 답장이 왔다. 하지만 내용은 내 예상을 완전히 빗나갔다.
"그래... 오빠나 잘 지내.... 난 별 일 없으니까........................................................................ ㅋ"
난 얘가 왜케 연락이 없냐 이 나쁜자식아 아니면 응응 언제언제 만나요 이럴 줄 알았는데 뭔가 단호한 말투의 그 문자에서 느낄 수 있었다. 아 얘도 이제 날 안 보려고 하는구나. 그리고는
서로 연락 없이 많은 시간이 지났고 지금도 번호는 있지만 카톡에도 뜨질 않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