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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회 - 1편

야설 0 1903

우리 회사가 원래 바쁠 때 안바쁠 때가 명확한 회사여서 안 바쁠 때는 가끔 야유회를 가기도 한다. 그때도 사장님이 가서 놀다 오라고 해서 안면도에 한 펜션으로 1박2일 단합 대회를
갔었다. 회사 직원이 남직원 4명 여직원 5명 이였는데 직원들이 대부분 20대 초반이었다. 업무 특성 상 힘도 들고 하니까 애들이 오래 못 버텨서 자주 바꾸고는 하는 회사였다. 문제는
새로 들어온 신입 직원이 나이가 22살이었는데 좀 멍청해서 사장님한테 맨날 깨졌다.

키는 큰데 가슴도 없고 몸매도 그냥 저냥이었는데 애가 얼굴에서 색기가 장난이 아니었다. 남자들 여자 볼 때 눈 잘 봐라 쌍꺼풀 없고 눈동자가 잘 안보이는 눈 가진 애들이 겁나 밝힌다.
근데 내가 실제로 겪어보기 전까지는 뭐 어리버리해서 흘리고 다니나보다 이렇게 생각했다. 그게 아니라는 걸 알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아무튼 회사 직원들하고 내가 나이
차이도 좀 나고 직급도 있어서 뭐 서로 자연스럽게 놀기는 어려웠다.

그런데 가면 뭐 할꺼 있나? 고기나 굽고 술마시고 하는거지 뭐 그렇게 놀고 있었다. 근데 이게 내가 분위기 좀 띄운답시고 술을 너무 많이 먹어 버린거었다. 내가 완전 꽐라되서는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가 화장실 가서 술 좀 깨고 와야지 이러고 가서 거기서 잠이 들었다. 한 30분 기절해있었나 밖에서 누가 겁나 두드려서 깨어보니 남자직원 애들이었다. 그래서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어라? 문이 고장나서 열리지가 않는거였다.

난 그때까지만해도 내가 정말 취해서 문을 못여는 줄 알았다. 근데 진짜 고장이었던거였다. 그래서 화장실에 한 30분을 더 갇혀있었다. 그러니까 겨울이라서 겁나 춥고 술이 다 깨었다.
아 어쩌지 어쩌지 그러는데 밖에서 직원이 말했다.

"발로 차서 열어 볼께요... 비키세요!................................................................................"

직원은 발로 차서 문을 부셔버렸다. 펜션 아줌마 올라오고 완전 난장판이 되었다. 난 그 문짝 부서진거 파편을 손등에 맞아서 피 질질나고 그래서 완전 얼떨떨해서 나오는데 그 여직원은
밖에서 겁나 걱정하는 표정으로 서 있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당시에 난 솔로였고 얘가 나를 되게 좋아 했었다고 했다. 난 그런거에 둔해서 잘 몰랐었다. 그러다보니 술이 다 깬거 알면
쪽팔리니까 그냥 비틀비틀 하고 있으니 애들이 날 업어다가 방에다 눕혔다.

"아휴... 너무 취하셨네... 어서 주무세요..........................................................................."

이러고 나갔다. 애들은 내가 피도 났고 술이 많이 취해 보이니까 그 여직원 애가 이부자리 펴주고 그러려나보다 하고 그동안 고생한게 억울했는지 술을 더 마시자면서 분노반 안도반으로
나갔다. 난 근데 뭐 피곤도 하고 방바닥 뜨끈뜨끈하니까 에효 잠이나 자자 하고 대자로 뻗었다. 근데. 근데. 이 여직원 애가 안나갔던거였다. 내 머리맡에서 누가 내 머리를 쓰다듬는데
처음엔 귀신인줄 알고 많이 놀랐다.

술 취한 척 뒤척이면서 실눈뜨고 보니 얘가 내 머리맡에서 걱정 백배 얼굴로 내 머리를 쓰다듬는거였다. 그때까지만해도 아 얘가 나랑 썸타는 건가 뭐 그런 생각 하면서 빨리 나갔으면
그러고 있었다. 근데. 근데. 이게 안나가고 행동이 점점 과감해지는 거였다. 내가 어릴때부터 막노동 같은 걸 많이 해서 몸이 좀 좋은데 처음엔 머리만 쓰다듬더니 차츰 목덜미 등짝으로
손이 내려오더니 갑자기 내 옷속으로 손이 쑥 들어오는거였다.

난 그 때 엎드려 있어서 내 등판만 직원이 만질 수 있었다. 여직원은 그런데도 포기를 하지 않았다. 계속 날 더듬는거였다. 처음엔 여직원도 취해서 그러나보다 했는데 이게 점점 그런게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다. 계속 어루만지고 쓰다듬고 하는데 숨소리가 거칠어지는게 느껴질 정도였다. 그래서 나는 뒤척이면서 다시 실눈을 뜨고 보는데 얘가 그날 검은 원피스 같은거에
검은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근데 아빠 다리 비슷하게 앉아있는게 보이는데 다리 사이가 보이는게 이게 사람 미치는거였다. 검은 스타킹인데 양 다리 허벅지까지만 올라오고 다리사이는 빈... 뭔지 알지? 방에 불이
꺼져 있는데도 다리 사이에 흰 팬티가 선명하게 보이는것이다. 밤하늘 달빛처럼 거기서 나도 완전 이성을 상실했다. 근데 처음부터 술 다 깬거처럼 하면 이상하니까 살짝 눈치를 봤는데
여직원 얼굴이 벌써 완전히 갔다.

혼자 벌개져서 한 손으로는 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날 더듬고 있었다. 내가 완전 술이 떡이 되서 뻗은 줄 알았나보다.

"아... 이거 되겠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손을 확 뻗어서 여직원 허벅지를 꽉 움켜잡았다. 그랬더니 여직원은 소스라치게 아주 놀라서 뿌리치고 뒤로 확 물러나는 거였다. 나도 술이 완전히 깬 건 아니었는지
이쁜애가 아닌데도 그게 겁나 귀여워 보였다. 그래서 다시 취한 척 연기하면서 손을 뻗으니까 여직원이 스윽 나한테 다시 다가오더니 자기 원피스 속으로 내 손을 넣는거 였다. 그래서
계속 취한척 횡설수설하면서 나도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다리 사이로 손을 뻗었다.

그러니까 얘가 자지러지더니 내 품속으로 갑자기 확 들어오는거였다. 그때부터는 서로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딥키스를 시작했다. 여직원은 키스를 겁나 잘했다. 사람이 완전 녹아버릴
정도로 혀를 놀리는데 진심 쌀 뻔했다. 나도 완전히 단단해져 가지고 가슴은 만질게 없어서 쪼금 더듬다가 바로 본론으로 들어갔다. 팬티 속에 손을 넣었는데 팬티 전체가 다 젖어서는
이미 여직원은 정상이 아니었다.

너무 축축해서 나도 모르게 손가락이 보지속으로 빨려들어갈 정도였다.

"아... 좋아... 너무 좋아....................................................................................."

이 말을 무한 반복하는거였다. 그래서 나는 잽싸게 보지속을 겁나 문질러 봤더니 완전 자지러지면서 버둥대고 난리였다. 이 때 좀 걱정이 되는게 밖에 소리가 새어나가면 난 완전 큰일이
되는거 였다. 그래서 보지속에서 손을 빼고 여직원 머리를 내 가랑이 사이로 확 눌렀다. 나도 그 때는 미치기 직전이라 빨아달라고 밀어 버린거였다. 근데 여직원이 한치 망설임도 없이
자기 입에 내 자지를 넣었다.

내가 앞서 얘기했지? 여직원은 키스를 겁나 잘한다고? 자지에도 예외란 존재하지 않았다. 한 30분 동안 빨아주는것만 받은 것 같았다. 해도해도 질리지 않았다. 그러다가 내가 더 이상
가면 진짜 큰일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다 어린애들이고 나한테 책임지라고 사장님이 리더겪으로 보낸건데 내가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여직원이랑 이러고 있다는 걸
걸리면 정말 큰일 날 것이다.

"야... 그만해..................................................................................................."

그러면서 여직원을 밀어내려고 했었다. 근데 여직원은 내 자지를 계속 입에 넣었다 뻈다 하면서 나한테 들릴락 말락 할 작은 소리로 말했다.

"싫어... 너무 좋단 말야.......... 좋은데 어떻해......................................................."

그 말을 듣는 순간 내 이성의 끈이 툭하고 끊어지는 걸 느꼈다. 30분 동안 자지를 빨게하던 여직원을 나를 등지게끔 힘으로 홱 돌려버린 다음에 내가 그 뒤에 밀착했다. 그리고는 팬티를
내려버리고 뒤에서 박아버렸다. 근데 여직원이 진짜 색녀라고 느껴지는게 엉덩이 움직임이 엄청났다. 평소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자세히 안 봤었는데 민짜 몸매에 비해서 엉덩이는 엄청
크다는 걸 알았다.

뒤에서 얘를 끌어앉고 한껏 펌프질을 하는데 여직원은 계속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 좋아... 더 해줘... 너무 좋아........................................................................"

여직원은 회사에서 나한테 완전 존댓말하고 아주 깍듯한 직원이였는데 한참 그러다보니 폭발 직전이 되었는데 역시 색녀는 색녀였다. 내가 어느정도 한계점에 올라왔다는 걸 알았던
거였다. 여직원이 나한테 물어보았다.

"안에다 쌀 꺼야?.............................................................................................."
 

내가 생각을 해 보니 아무 준비없이 이뤄진 관계라 콘돔도 안끼고 있었고 내가 비록 쏠로지만 사고치면 인생 꼬인다 싶어서 완전 움찔했었다.

"아니..............................................................................................................."
"응... 그래... 그럼............... 입에다 싸................................................................."

나 서른 다 되도록 여자 가슴에 다가도 싸 본적이 없는 사람인데 포르노에서나 보던 입싸를 나보고 하라는거였다. 거기서 또 한번에 이성을 상실했다. 뒤에서 하던 걸 정상위로 바꾸고
팬티를 확 벗겨버리고 본격적으로 덮쳤다. 그 때는 너무 흥분해서 1분도 못했던 것 같았다. 여직원은 완전히 눈이 뒤집혔다.

"아... 아아... 너무 좋아... 아................................................................................"
"아... 빨리... 빨리 싸줘...... 먹고싶어..... 아아........................................................"

난 내가 순간 꿈을 꾸고 있나 생각했다. 내 인생에서 이 정도의 색녀는 만나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완전 나도 멍해질 정도였다. 결국 1분도 못버티고 쌀 것 같았는데 이게 웃기는게 내가
여자 입에다 싸 봤어야지. 쌀 것 같은데 이걸 어쩌나 해서 나도 모르게 겁나 다급하게 외쳤다.

"어... 어어... 나 할 것 같아.................................................................................."

여직원이 눈이 뒤집혀서 헤롱헤롱 할 때는 언제고 갑자기 정색 하더니 자기 몸을 살짝 들어올렸다. 그러니까 자지와 분리가 되었다. 이게 한두번 해본 애가 아니구나 싶었다. 그러더니
내 앞에 개구리처럼 엎드리더니 내 자지를 자기 입에 넣는거였다. 그리곤 겁나 좋았던게 내가 싸는 동안에도 입 안에서 혀를 계속 굴리면서 내 자지를 돌려대는거였다. 그게 전문용어로
바이킹 탄다고 한다나? 나중에 듣고 알았다.

그러고는 내 자지을 다 빨아먹더니 무슨 청소하듯이 내 자지을 깨끗이 핥아주고는 만족스럽게 웃는데 벌게가지고 내 애액인지 침인지 잔뜩 묻어서 입술이 반짝반짝한데 웃는게 그것도
참 겁나 귀엽고 섹시했다. 아무튼 그러고 나니까 난 완전 넋이 나가서 KO. 안면도에서의 광란의 밤을 보낸 이후에 우린 둘 다 일상으로 복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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